UCLA 교정과 전공의
삼성서울병원서 증례발표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교정과(과장 김영호)와 UCLA 교정과 전공의 간의 상호교류 활동이 활발하다.
UCLA 교정과 전공의 크리스틴 홍은 지난 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논문 및 증례발표를 했다. 이번 발표회는 매년 양 기관의 정기적인 상호 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삼성서울병원 교정과 교수진과 UCLA 교정과 이기호 교수, 채화성 외래교수 등이 참석했다.
올해에는 오는 4월 4주간의 일정으로 삼성서울병원 교정과의 이아영 전공의(3년차)가 UCLA 교정과의 정식 교육커리큘럼에 참가해 증례발표를 할 예정이며, 방문기간 동안 양 기관에서는 상호 학점을 인정키로 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