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
22일 부산서 ‘BAO 포럼’ 연다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상태·이하 BAO)가 오는 22일 부산 (주)디오 대강당에서 ‘BAO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5월 29일 천안에서 열린 연구회 창립 10주년 특별세미나에 이어 지방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인데다 지난해 11월 27일 새 회장에 취임한 김상태 회장이 의욕적으로 준비하는 행사여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럼에는 김상태 회장, 이달호 전 BAO 회장, 임세웅 학술이사가 연자로 나와 강연할 예정이다.
교정을 전공하고 미국 보스톤대학에서 임플랜트 보철과를 수련한 김 회장은 ‘개원의에게 필요한 임플랜트 보철과 연관된 교정치료’와 ‘새로운 디지탈 임프레션 술식’을 주제로 첫 강연과 마지막 강의를 맡는다.
이달호 원장은 ‘신개념 자가혈을 이용한 임플랜트 술식(Sinus graft/ G.B.R)’을 주제로, 임세웅 학술이사는 ‘완전 무치악 환자 치료계획 및 상담기법’을 주제로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50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치과위생사 및 직원 동반 2인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마감은 오는 20일까지다.
문의 : 02-462-9677~8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