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교수 ‘TTM 임상’연수회

성인교정연구회·전남대치의학연구소·교정학교실

한국성인교정연구회와 전남대학교치의학연구소, 치과교정학교실이 황현식 교수의 ‘TTM 임상 연수회’를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TTM이란 Target Tooth Movement의 약자로 해당 치아만 움직이는 부분교정을 뜻하는 것으로 교정 분야에서도 어려운 술식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Passive bracketing, passive wire bonding, screw anchorage, invisible TP 등 최신 교정 테크닉의 발달로 보다 접근하기가 용이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 교수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anchor part는 움직이지 않고 무빙 파트만 선별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부분교정의 임상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주요 강연 내용으로는 a new paradigm, TTM을 비롯해 ▲A new indirecting bonding technique, passive bracketing/passive wire bonding, efficient use of minicrew impant  in TTM ▲임플랜트 부분교정, 부분으로 하면 더 쉬운 설측교정 ▲심미교정을 위한 새 장치! MMT ▲치주교정, 성인교정, 와인교정, 노인교정 ▲급속교정, 부분교정에서의 올바른 적용 등이다.

연수회 일시는 오는 3월부터 9월 셋째 토요일이며,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다. 장소는 신흥 사옥 11층 소강당. 개강은 오는 3월 19일.
문의: 062-530-5656.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