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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임치원 ‘첫 출발’ 신입생 20명 입학식

아주대 임치원 ‘첫 출발’
신입생 20명 입학식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이하 임치원)이 올해 처음 설립돼 20명의 석사과정 신입생들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아주대 임치원은 지난 3일 아주대 의과대학(송재관)에서 소의영 의무부총장을 비롯 담당 교수, 신입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백광우 교수가 경과보고를, 소의영 의무부총장이 입학허가선언을 하고, 신입생 대표와 신입생들은 입학선서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공과목은 급속교정, 구강악안면외과, 임플랜트·보철, 치과마취학 등 4과목이며, 각각의 주임교수는 정규림, 이정근, 송승일, 백광우 교수이다.


급속교정에는 8명, 임플랜트·보철에는 5명, 구강악안면외과에는 4명, 치과마취에는 3명의 신입생이 선발돼 총 20명의 신입생으로 출발하게 됐다.


정규림 교수는 입학식사를 통해 “여러분은 주어진 과정을 마치면 아주대 임치원의 첫 학위 수여자가 되며 최초의 동문이 된다”며 “수료과정을 통해 경험하고 깨달은 지혜는 국민구강보건 및 치의학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또 습득한 전문지식과 기술은 임상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진료를 받는 환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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