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구 ‘고여준 원장 심미보철 따라잡기’

Dentium 명품 세미나

최근 치과를 찾는 환자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 DQ가 높아져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바탕으로 요구사항 또한 많아지고 있다. 이에 심미보철치료는 기능과 심미적인 측면을 모두 고려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치과의사들에게는 항상 까다로운 숙제로 다가오고 있다.

덴티움에서 인기리에 진행했던 고여준(가야치과) 원장의 "심미보철 따라잡기" 세미나가 연이은 세미나 요청에 따라 서울과 대구에서 오는 6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고여준 원장의 심미보철 따라잡기는 이미 개원가에서 소문난 세미나다. 환자 각 개인의 얼굴이 다르듯 치아의 형태도 다르기 때문에 환자 별로 미의 기준을 달리해 각 개인의 특성을 반영해 최적의 심미를 이끌어 낸다는 것. 또한 보철에만 포커스를 맞추기보다 치주치료, 교정, 교합, 임플랜트까지 연관된 내용을 바탕으로 자연 치아의 이해에 초점을 맞춘 심도 있는 세미나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치아의 형태학에 대한 이해와 이를 손에 익힐 수 있는 Hands on(Tooth Carving)을 중요시하며 수강자들은 반복 연습을 하게 된다.

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6월 8일을 시작으로 15일, 22일, 29일, 7월6일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총5회로 진행된다. 특히 지방에서의 심미보철 세미나의 많은 관심과 요청으로 인해 서울과 동시에 대구에서도 6월 9일, 16일, 23일, 30일 총 4회로 진행된다. 과제로 초경 석고 블록을 이용한 치아모형의 카빙이 진행될 예정이며, 치아 형태학의 감각을 몸에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