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성 원장
AAO 테이블 클리닉상
정건성 원장(아이비라인치과)이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111회 미국치과교정학회(AAO)’에서 테이블 클리닉을 발표해 ‘JOSEPH E. JOHNSON상’을 수상했다<사진>.
정 원장은 ‘Diagnostic Accuracy Cone Beam CT for detection of dehiscence and fenestration in comparison with direct measurements on orthodontic patients’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교정치료 시 콘빔 CT를 활용해 환자 잇몸뼈의 상태를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가능한지를 추적, 관찰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이를 통해 3차원 콘빔 CT를 활용한 경우 약 82~83% 정도 정확하게 환자 뼈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음을 밝힘으로써 예측가능한 성인교정치료가 가능함을 입증해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