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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코리아 24차 인증세미나

교정치료 패러다임 전환 ‘집중’

교정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표방하고 있는 인비절라인의 모든 것을 공유한 세미나가 최근 성황리에 열렸다.

인비절라인코리아는 지난 3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세미나실에서 ‘제24차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치과의사 33명과 치과 스태프 37명 등 총 70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인비절라인 활용 증례가 공유됐으며 수료 후 인비절라인 교정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인증치과’ 등록도 완료됐다.

이날 세미나는 ▲인비절라인 system guide(문헌경 팀장) ▲치료계획서 작성 요령 및 클린체크 검토(주보훈 원장) ▲Case Preview 및 Q&A(주보훈 원장) ▲Invisalign Guide(유현미 실장) ▲G3관련 심층강의(주보훈 원장)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특히 지난 5월16일 업그레이드돼 출시된 ‘인비절라인 G3’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진행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인비절라인 수석 임상자문의인 주보훈 원장(강남스타28치과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1백40만 건의 시술이 완료된 인비절라인에 대한  원장님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교정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하는 자리여서인지 장맛비 속에서도 참여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준호 인비절라인코리아 이사는 “한국은 인비절라인 도입 3년차여서 인지도가 높지 않으나 인비절라인 생산업체인 미국 Align Technology는 1990년에 이미 나스닥에 상장된 회사이며 임상 또한 전 세계 50여개국 6만5000명의 인증의가 10년 이상 진행한, 안정성과 기능이 검증된 최첨단 교정장치이니 신뢰하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기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차기 24차 인증세미나는 다음달 28일 역시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인증 세미나 등록 및 문의 02-557-8080 또는 인비절라인 홈페이지(www.invisalign.co.kr)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