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포스터상 시상
대한구순구개열학회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백형선)가 지난달 2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 제15회 학술대회 폐막식에서는 최우수 포스터상 시상식이 거행됐다<사진>.
총 11개의 포스터가 제출돼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한 시상결과 구강외과부분은 서미현 아주대학교 펠로우의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ic evaluation of medial edge epithelial seams during palatal morphogenesis in the C57BL/6N mouse model’이, 교정과 부분에서는 연세대학교 최태현 펠로우의 ‘Familial cleidocranial dysplasia의 전략적 치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언어치료학 부분은 초록제출이 없어 별도의 시상이 없었다.
이번 구순구개열학회 학술대회에는 사전등록 135명과 현장등록을 포함, 160여명의 치과의사와 언어치료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결과 제1949호 16면>.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