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단위 반복…교정 임상 노하우 전수
최용현 원장 ‘STM 현장 임상 Case 오픈상담실’
매주 서로의 임상케이스를 직접 비교하며 단계별로 교정임상 테크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최용현 원장(STM치과의원)이 진행하는 ‘STM 현장 임상 Case 오픈상담실(부제- CASE study DISCUSSION)’이 지난 6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사이 강변 STM치과 4층에서 진행되고 있다. 총 4주 코스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세미나에서는 실제 교정케이스를 바탕으로 discussion을 진행하고 마지막 과정에서 환자심리학과 관련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4주 단위를 기준으로 계속 반복해 진행되는 세미나는 참가자가 자신의 임상 케이스를 직접 가져와 최용현 원장을 비롯한 동료들과 충분한 토론을 하며 임상술식을 익히는 시간을 가져 실질적인 임상능력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용현 원장은 “교정 치료를 진행하다 보면 임상의 혼자서는 스스로 해결하기 쉽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위해 연수회에서는 다년간 축적된 많은 케이스를 바탕으로 단계별로 질문과 토론이 가능한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확실한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문의: 02-3437-5600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