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지역 인증세미나
인비절라인코리아 (23일)
교정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한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이번에는 부산, 경남지역에서 인증세미나를 개최한다.
인비절라인코리아는 오는 23(일) 디오임플란트 본사 7층 세미나실에서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부산 및 경남지역 치과의사들을 중심으로 열릴 이번 인증세미나에서는 신규 인증치과로 등록한 인증의들을 위한 소개, 인비절라인 제작 과정과 전용소프트웨어인 ‘클린체크’의 활용방법, crowding, spacing, expansion 등 발치케이스를 포함한 다양한 부정교합 임상증례에 대한 발표 및 심층강의 순서가 마련돼 있다.
특히 회사 측은 지난 5월 국내 및 전 세계에서 동시 출시된 ‘인비절라인 G3’를 통해 보다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3는 ▲Ⅱ, Ⅲ급 부정교합 치료를 위한 임상가의 편의를 높이는 한편 ▲다양한 방식으로 효과적인 교정력이 부여되며 ▲치료의 난이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등의 주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인비절라인 인증을 받은 개원의의 경우 무료 청강이 가능하지만 미리 인비절라인코리아 사업부로 청강 신청을 해야 한다.
인증 세미나 등록 및 문의 02-557-8080 또는 인비절라인 홈페이지(www.invisalign.co.kr) 참조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