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연수 프로그램 발전 논의
전남대 치전원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선헌)에서는 지난달 25일(화) 대학원 치의학 석·박사과정 중인 외국인 대학원생 9명과 치전원 보직교수들이 임상교육관 6층 세미나실에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외국인 연수자들의 자기소개와 더불어 자기 연구 분야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연수 과정 중 어려운 점과 학교 및 병원에 대한 요구사항 그리고 외국인 연수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치의학과 외국인 대학원생들은 중국 대련대학교 구강의학원과 중국연변대학교, 이란 이스파한(Isfahan) 의과대학, 레바논 카우나스(KAUNAS) 의과대학, 방글라데시 다카대학 출신으로 교정학교실, 보철학교실,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에 소속돼 연수 중에 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