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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제1회 이클라이너 심포지엄

결과
제1회 이클라이너 심포지엄


김태원 원장 강연 200여명 몰려


제1회 이클라이너(eCligner) 심포지엄이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에 있는 페럼타워에서 개원의를 비롯한 치과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사진>.


이날 심포지엄에는 지난 1997년 이클라이너를 개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김태원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약 4시간에 걸쳐 열띤 강연을 펼쳤다.


김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이클라이너 개발동기에서부터 특징, 장점, 치료범위, 이용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김 원장은 “이클라이너는 기존 금속교정장치의 단점을 극복해 탈착이 용이하고 이물감을 최소화하면서 편리함을 겸비해 심미적인 만족감을 주고 구강건강을 개선시켜줄 수 있다”며 “자신있게 활짝 웃으며 치아교정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술자와 환자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는 이클라이너는 투명교정장치의 새로운 획을 그을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전세계적으로도 관심이 늘고 있는 이클라이너에 개원가를 비롯한 치과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이클라이너측은 다수의 행사 진행 요원을 배치해 원활한 심포지엄 진행을 이끌었으며, 관련 프로그램 설치부터 제작과정까지 총체적인 내용이 담긴 책자를 배포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등 원활한 행사를 도왔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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