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임상의 교정치료 어려움 해결
최용현 원장 ‘STM 임상 교정 세미나 실전 basic+course’
교정치료를 하는 일반 임상의로서 가능한 진료한도를 명확히 짚어주고 실전 임상테크닉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강좌가 마련됐다.
최용현 원장(STM치과의원)이 진행하는 ‘제1회 STM 임상 교정 세미나 실전 basic+course’가 지난 8일부터 2호선 강변역 테크노마트쪽 출구에 위치한 STM치과의원 4층 진료실에서 첫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2012년 3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원론·이론적 부분보다 일반 임상의로서 가능한 한도 내에서 실제로 사용 가능한 부분들을 SWA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픈 상담실을 통해 교육 참가자 자신의 임상케이스를 되짚어 볼 수 있으며, STM치과의 외래진료를 직접 참관해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12회 교육과정이 계속해 반복되는 코스라 중간에 세미나에 참석해도 나중에 다시 앞의 강연이나 자신이 원하는 강연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강연에서는 ▲환자상담 및 진단준비법, Case 분석 및 치료목표·방법 선택법 ▲SWA의 특징 및 사용법, Bracket의 특성 ▲치아이동의 원리 및 Biomechanics, Bracket Positioning과 Bonding법 ▲비발치 및 발치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Wire 선택법 및 Rectangular Wire 사용법 등 교정치료 전반에 대한 과정을 다루며, 이에 따른 세부 실습이 매 강의마다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최용현 원장은 “일반의들이 쉽고 간단한 부분적인 교정치료를 진행할 때 생각하지 못했던 난관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반의로서 가능한 부분과 전문가가 해야 할 부분들을 확실하게 분류하고 가능한 한도 내에서 실제로 응용이 가능한 교정치료 노하우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문의: 강변 STM치과 02)3437-5600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