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D 필수교육 3차년도 ‘스타트’
경과조치 교육 마지막 해… 이수시간 등 확인해야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수련제도 경과조치 시행에 따른 필수교육이 지난 2010년 3월부터 진행돼 내년이면 3차년도 마지막 교육이 이뤄짐에 따라 특히 AGD 자격증 취득예정자의 경우 이수시간 확인 등 교육 참석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AGD수련위원회(위원장 김기덕)에 따르면 3차년도 교육은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진행되며, 1월 교육일정이 확정됐다.

1월 강연일정을 보면, 8일(일)에는 서울(치협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 강연은 구강악안면외과학과 보존수복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강연주제는 ‘매복치 치료전략 : 발치? 재식? 교정? Observation?’을 비롯해 ‘성공적인 발치를 위한 테크닉’, ‘구치부 간접수복’, ‘Dental Traumatology’ 등에 대한 강연교육이 이뤄진다.

또 15일(일)에도 서울(치협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이날 강연에서는 치주학과 근관치료학에 대해 이뤄진다. 강연주제는 ‘치관 연장술’을 포함한 ‘치주 기구 및 Non-surgical Therapy’, ‘NiTi Instrumentation’, ‘다양한 근관충전 술식과 기구들’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가 신청 및 확인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에 접속해 ‘(오른쪽 Quick Link) AGD 클릭→강연신청’을 하거나 또는 AGD 홈페이지(www.agd.or.kr) 에서도 강연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치협 AGD수련위원회(02-2024-9197)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