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적 설측교정 자가결찰 Mechanics 공유
광명데이콤 설측교정 심포지엄(내달 4일)

심미적인 설측교정을 위한 자가결찰 Mechanics의 최신 경향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광명데이콤(대표이사 김한술)은 다음달 4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설측교정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은 대부분의 성인 교정환자들이 장치가 노출되지 않는 심미적인 장치 혹은 설측교정을 선호하면서 그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최신의 치료 Mechanics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은 설측교정이 고가의 기공비를 요하거나 치료과정이 복잡하다는 선입견을 탈피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연은 김재훈 원장(연치과 네트워크 대표)이 ‘Overview of lingual orthodontics’ , 양일형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To Be Lingual-Friendly’,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Virtual Set-Up : Pesent and Future’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이기준 교수(연세치대)가 ‘Controlled Tooth Movement Using Lingual Self- Ligation Brackets’, 주동천 소장(티피치과기공소)이 ‘From laboratory To Clinics How to?’, 심영석 원장(ORMCO 상임 컨설턴트)이 ‘How To enjoy Lingual Orthodontics?’에 대해 강연한다.

강연 문의는 개원의- 광명데이콤 이호석 과장 1566-2804번, 공보의 및 수련의-이민우 과장 010-3888-2273번으로 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