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치의학회 학술대회 특강
김여갑 교수
김여갑 교수(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는 지난달 23일 일본 홋카이도치의학회가 주최한 학술행사에서 초청강연을 했다.
홋카이도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김 교수는 ‘악교정술 시 예후의 평가와 문제점의 해결’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김 교수는 또 홋카이도대학의 수술실을 중심으로 치과대학의 현재 상태를 견학했다.
아울러 구강악안면외과와 치과마취과의 교수간의 교류에 대해서도 상의했다.
김여갑 교수는 “구정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초청으로 강연을 하고 돌아왔다”며 “일본과 한국의 학문적 교류가 좀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돌아왔다. 후쿠시마 주임교수(치과마취과학교실)를 대한치과마취과학회의 명예회원으로 추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