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대가 서울로 모인다
아시안 인비절라인 포럼 (25일)
교정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한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의 대가들이 이달 말 서울에서 강연한다.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주최하는 ‘2012 아시안 인비절라인 포럼’이 오는 25일(일) 오전 9시부터 삼성의료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Invisalign System, Visible Biomechanics of Invisable Applia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그 동안 축적돼온 인비절라인의 과학적 우수성 및 임상 노하우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존 모튼 이사(Align Technology R&D), 유진 챈 박사(시드니대학, 홍콩대학 임상교수), 주보훈 원장(인비절라인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수석 임상자문의) 등 인비절라인의 핵심 연구자 및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서 난이도 높은 임상 사례를 제시하는 한편 해당 장치 및 술식의 장점과 유용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임플란트에서 이젠 인비절라인으로(이공근·염문섭 박사) ▲More Than A Piece of Plastic(존 모튼 이사) ▲Biomechanical Considerations of Extraction with Invisalign(유진 챈 박사) ▲Proper Case Selection Based on Invisalign Biomechanics(주보훈 원장)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비인증의가 이번 포럼에 참여할 경우 행사 당일까지 인증세미나 등록 시 세미나 비용의 10%, 포럼 행사 후 인증세미나 등록 시 5%를 할인해 주는 혜택도 있다. 또 아이패드 3대 등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 측은 “인비절라인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한국수석임상자문의 주보훈 원장과 Align Technology R&D 이사로 있는 존 모튼, 그리고 인비절리인 아시아 태평양 임상자문의인 유진 챈 박사가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해당 강연은 푸켓, 시드니 등에서 개최된 인비절라인 포럼에서 이미 많은 인증의, 비인증의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는 입증된 강연”이라고 강조했다.
사전등록은 오는 19일까지며, 접수는 인비절라인코리아 홈페이지(www.invisalign.co.kr)로 하면 된다. 문의 02-557-8080(인비절라인코리아)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