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인비절라인’ 진수 공유
2012 아시안 인비절라인 포럼(25일)
신개념 투명치아교정 장치 ‘인비절라인’의 진수를 공유할 기회가 이달 말 서울에서 열린다.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주최하는 ‘2012 아시안 인비절라인 포럼’이 오는 25일(일) 오전 9시부터 삼성의료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10년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아시안 포럼으로, 일정이 알려지면서 인증의는 물론 비인증의들의 관심과 기대가 급증,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Invisalign System, Visible Biome chanics of Invisable Appliance’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포럼에서는 그 동안 축적돼온 인비절라인의 과학적 우수성 및 임상 노하우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존 모튼 이사(Align Technology R&D), 유진 챈 박사(시드니대학, 홍콩대학 임상교수), 주보훈 원장(인비절라인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수석 임상자문의) 등 인비절라인의 핵심 연구자 및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서 난이도 높은 임상 사례를 제시하는 한편 해당 장치 및 술식의 장점과 유용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울러 외국연자 외에 인비절라인 코리아 임상자문단으로 있는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원)이 ‘임플란트에서 이젠 인비절라인으로’를 주제로 인비절라인 마케팅 적용방법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2012년 Asian Invisalign Forum’에 대한 일정 확인 및 접수는 인비절라인 코리아 홈페이지(www.invisalign. co.kr)에서 가능하다. 문의 02-557-8080(인비절라인 코리아)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