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러다임 치과 교정술 제시
3D 이미징 컨퍼런스
3차원 영상을 활용해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정확한 정보과 예지성 높은 치료결과를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치과 교정술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모르페우스 3D가 후원한 ‘2012 3D Imaging Conference’가 지난달 24일 그랜드 인터컨티넬탈 호텔 로즈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는 130여명이 참석해 3D 진단기술에 대한 치과계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사진>.
강연은 ▲교정 진단시 3D 이미징 솔루션(박영국 경희대 치전원 치과교정학교실 교수) ▲3D 영상 연구 시스템(최용석 경희대 치전원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실 교수) ▲3D 이미징 재현성에 대한 연구(박기호 경희대 치전원 치과교정학교실 교수) ▲CBCT를 이용한 안면비대칭 진단(황현식 전남치대 교정학교실 교수) ▲턱교정 수술시 3D 이미징의 활용(최진영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 ▲3D Orthodontics Present&Future(백승학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교정학교실 교수) 등 3차원 영상기술 활용방법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모르페우스 3D는 기존 2D 진단의 단점을 극복한 3D 진단프로그램과 MORPHEVS 3D를 개발해 치과 교정치료, 악교정 수술, 성형수술을 위한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치료결과의 예측 등을 가능하게 하는 의료기기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