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역량·화합·발전 ‘하나로’
연세휴&바이스치과 네트워크, ‘2012년도 네트워크 통합세미나’
연세휴&바이스치과 네트워크가 전 구성원들의 학술역량을 하나로 묶는 통합세미나를 열었다.
네트워크 측은 지난달 13일 서울대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2012년도 네트워크 통합세미나’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전국 9개 회원 치과 구성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시작됐으며, 약 70여명의 직원들이 세미나에 참석, 강의를 들었다.
이날 통합세미나에서는 연세휴치과 종암점의 김태형 원장과 바이스치과 압구정점의 진훈희 원장이 강사로 나서 각각 ‘치과치료와 상담’, ‘동의율을 높이는 교정 상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직원들은 통합세미나에 대해 “환자들의 심리와 상담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며 “세미나에서 배운 내용들을 실제 병원에서 실천하고 적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세휴&바이스치과 네트워크는 매년 지속적인 통합세미나를 통해 직원들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네트워크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든 지점이 각각 환자에게 필요한 최상의 치료계획을 제시하고, 상담 성공률과 치료동의율을 높여 각 병원이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