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는 치과계 미래 윈윈할 것”
카오미·대공협 업무협약 연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이하 카오미)가 지난달 20일 한국과학기술회관내 사무실에서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함태훈·이하 대공협)와 업무협약 연장 체결식을 가졌다<사진>.
한종현 회장은 “젊은 공보의들은 우리 학회의 소중한 자산이며 전체 치과계의 미래”라며 “대공협의 요구는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이며 서로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함태훈 회장은 “대공협에서도 학술활동을 강화하려 하는데 여러 좋은 선배님들이 계신 카오미에 많은 것을 부탁드리겠다”고 답했다.
양 학회와 협회는 2006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해 왔으며 이번까지 8번째로 업무협약을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