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대한디지털치의학회,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가칭)대한통합치과학회, 한국 MEAW 교정연구회 등 4개 학회 및 연구회가 최근 치협에 인준 분과학회 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철환 학술이사는 “최근까지 4개 학회 및 연구회가 인준신청을 한 것이 맞다”면서 “아직 서류만 접수 받은 상태로 현재 관련 서류를 검토 중인 단계다. 공정한 기준에 근거해 인준 학회 자격이 되는 지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협 인준 분과학회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학회인준규정(최소 60점 이상)이라는 1차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이후 학술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돼 치협 이사회에 공식안건으로 상정할 것인지 가부를 묻게 되며 통과시 치협 이사회에서는 학회인준을 해줄 것인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현재 치협 인준학회는 지난해 2월 치협 이사회를 통해 공식 인준을 득한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이하 KAOMI)까지 총 28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