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랜택이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턱관절장애 치료에 대한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2일(토)과 23일(일) 양일간 열릴 예정인 이번 세미나에는 알기 쉬운 턱관절 질환의 진단에서 치료까지 소수정예로 실무위주 강의로 진행된다.
연자로는 순천향대부천병원 치과과장으로 있는 이기철 교수가 진행하며, 보험 청구는 김태완 교수(관동의대 분당제생병원 구강악안면외과과장), 턱관절 실습은 황경균 교수(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구강악안면외과)가 맡아 진행한다.
첫날인 22일에는 턱관절(TMD) 장애의 정의(총론)와 ▲체계적 TMD 치료법 및 어려운 증례의 치료 ▲턱관절 장애 임상검사 및 진단 강의, 영상 검사 ▲보험청구를 위한 차팅 강의 및 실습 등이 강연될 전망이다.
이어 이튿날인 23일에는 통증의 기전을 시작으로 ▲턱관절 장애의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방법 강의 및 실습 ▲턱관절 장애의 장치치료 강의 ▲스프린트 장치 제작 및 조정 실습 ▲턱관절 장애의 외과적 치료 ▲이갈이의 관리 강의, 턱관절 장애 환자 치료 시 임상 주의 사항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일시는 3월 22일(토)과 23일(일). 시간은 22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23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장소는 서울대 치과병원(22일), 순천향대 부천병원(23일) 문의: 010-3472-7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