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임상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온 ‘덴티움 서울 임플란트 심포지엄 2014’가 오는 4월 27일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원가의 니즈를 파악해 선정된 주제로 구성됐으며, 뼈 재생(GBR)의 문의가 높아 지는 점을 감안해 전 세계 Implantology와 Bone Regeneration 학문을 이끌고 있는 Myron Nevins 석학을 초빙, 다양한 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궁금증을 해결할 전망이다.

 
덴티움은 심포지엄 첫 세션에서 전통적으로 진행돼 왔던 GBR 콘셉트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Narrow 임플란트를 활용한 최소한의 GBR 콘셉트를 논의할 예정이다.

 
함병도 원장(카이노스 치과의원)의 Clinical and histological analysis of different types of bone substitute for alveolar augmentation과 최성호 교수(연세치대 치주과)의 골이 부족한 경우 재생재료를 이용하지 않고 임플란트를 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두 번째 세션에서는 Myron Nevins의 Osteogenic procedures for your patients로 학문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세계적인 임상 트렌드 제시 및 다양한 임상 리서치 결과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의원)의 Case Presentation of Dentium biomaterials로 합성골을 활용한 GBR 결과를 공유하며,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은 Convergence technology with development & application of Dentium material 주제로 신제품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오후 세션에서는 다양한 연자들의 임상 팁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오제익 원장(덴탑치과의원)의 건강한 임플란트 주위조직을 위한 단계별 고려사항을 포함해  윤성만 원장(A플란티아치과)의 Watching & Challenging - SuperLine 7 years,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병원)의 Dentium Slimline System의 다양한 임상적용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전망이다.

 
덴티움은 마지막 세션에서는 Digital Dentistry의 흐름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재 다양한 디지털 장비들이 빠른 시간에 국내외 출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여러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할 다양한 방법으로 박지만 교수(이대임상치의학대학원)의 단순하고 직관적인 임플란트 가이드: Polymer Guide & Implant Guide,  김형섭 교수(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의 Total digital solutions: Rainbow system, 김성훈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의 Clinical applications of pre-shaded monolithic zirconia blocks 강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강의장 외부 핸즈온 부스에서는 덴티움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2월 말부터 www.dentium.co.kr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문의: 02-555-3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