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 피부미용, 임플란트, 턱관절 등 다양한 임상에 레이저를 활용한 시술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레이저학회(회장 안종모)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23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열린다.
‘턱관절 질환에서 미용까지, 임상레이저 치료의 확장’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관련 분야 5명의 전문가가 연자로 나선다.
먼저 주상돈 원장(대구예치과의원)이 ‘치주치료에 있어서 Er.Cr.YSGG 레이저의 활용’에 대해, 송병우 원장(송치과의원)이 ‘Introduction of IPL’, 임형태 원장(보스톤 에스테틱 치과의원)이 ‘Maxillofacial Cosmeducation’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임종환 원장(부천 서울삼성치과의원)이 ‘임플란트 주위 질환과 레이저’, 김 욱 원장(김욱치과의원)이 ‘측두하악장애의 레이저 치료(LLLT)와 보험청구’에 대해 소개한다.
강연 후에는 최우수 및 우수 포스터 시상식이 진행된다.
학술대회 문의는 임상욱 팀장 010-4944-1831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