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을 앞두고 있는 새 치협 홈페이지에 대한 점검 회의가 열려, 정보통신위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지난 12월 29일 치협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정보통신위원회 회의에서 장영준 부회장, 김범준 정보통신이사를 비롯한 위원들은 홈페이지의 구현에 있어서 회원 편익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사진>.
현재 약 85%의 완성도를 보이는 치협 새 홈페이지는 디바이스의 형태와 상관없이 레이아웃이 변형되는 ‘반응형 웹’,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제고’ 등을 장점으로 한다.
장영준 부회장은 “지난 7개월 동안 열심히 달려와 주신 정통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바일을 통해 치협에 접속해, 동창회 등 각 단체가 활발히 소통하면 회원들에게 좋은 결과물이 되지 않을까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홈페이지는 1월 이사회에서 치협 임원진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거친 후 2월 초순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