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치과계 최고 학술영예 ‘연송치의학상’ 도전하세요

2월 13일 마감…대상 1500만원·금상 800만원

제11회 대한치의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치의학회) 학술상인 ‘연송(蓮松)치의학상’ 수상후보자 공모가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연송치의학상은 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상으로 치의학의 학문적 발전 도모 및 우수한 치의학 연구자를 발굴하고 한국 치과계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목적으로 제정된 상이다.


심사는 치의학회 연송치의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허성주)에서 선정하며 대상 1명, 금상 1명에게 각각 상패 및 상금 1500만원과 800만원이 수여된다.


이는 지난해 대상 1200만원, 금상 600만원보다 인상된 금액이다.

후원을 맡고 있는 신흥 관계자는 “치과계 최고 학술상의 권위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상금을 지속적으로 인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상후보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치의학 연구에 종사하는 자, 2014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SCI 및 sci-e등재 국제 학술지(원저, 종설, 증례), 치협 협회지 또는 치의학회 영문학회지에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게재된 논문 발표업적이 현저한 자 등이다.


특히 치협 협회지 또는 치의학회 영문학회지 1편은 필수다.


수상후보자는 소속 기관장 및 각 분과학회장(추천인원 1명이내)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추천기관 공문, 추천서 1통(소속 기관장 또는 각 분과학회장), 해당논문의 목록(저자, 제목, 게재지, 쪽수, 연도, Impact Factor) 및 증빙 논문 자료가 포함된 CD 9매, 사진(상반신 명함판) 1매를 동봉해 직접제출 및 등기우편으로만 접수해야한다.

접수는 2015년 2월 13일 도착분에 한한다. 수상자 발표는 2월 중에 실시된다.


제출 및 문의는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 대한치과의사협회 사무처 학술·수련고시국(전화 : 02-2024-915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