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진료에 매진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고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은 을미년 새해맞이 ‘전남대학교치과병원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의 사진전을 지난 1월 13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1층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개최하고 있다.
사진작가 한광용 씨는 전남대치과병원에서 행복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6년간의 시간속에서 카메라 렌즈로 담아냈다.
이번 전시회는 환자를 치료하고 돌보는 의료진들의 진심,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아름다운 장면, 열심히 연구하고 탐구하는 열정, 위로와 힐링을 위한 음악의 고운 선율을 전하는 아름다운 모습, 그림 전시를 통해 마음의 안정과 잔잔한 감동을 주는 순간 등이 있는 인물 사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