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치료를 신청한 치과병의원이 2월 5일 현재 2491개로 집계됐다.
이는 1월 29일 1296곳에서 일주일 새 1195개소가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25곳으로 제일 많고 경기 550개, 광주 146개, 부산 132개 순이다.
치협은 금연치료가 올해 하반기(9월)예정돼 있는 정식 건강보험 적용시 치과 참여를 평가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만큼,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한편 금연치료 희망 치과는 건보공단 홈페이지 ‘요양기관정보마당(www.medi. nhis.or.kr)’으로 접속해 ‘의료기관 금연치료 참여 신청’ 팝업창 내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