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임플란트(대표 김진백 · 이하 디오)가 주최한 ‘디오 디지털 세미나 광주’가 지난 3월 28일 광주 치과의사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그 무한한 가능성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14일 부산, 3월 17일 서울에 이은 세 번째 강연으로 광주지역 개원의들을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이날 강연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대표하는 임상가로 강재석 원장(목포 예닮 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주소를 명확히 진단하고 앞으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현재 치과 디지털 기술의 총 결집체로 각광받고 있는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들을 소개하면서 불황을 타계할 대안으로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를 지목했다.
한편, 강연장 앞에는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실습하기 위한 핸즈온 코스가 마련돼 참석자들이 강연을 통해 보고 들은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개원을 앞두고 치과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던 차에 이번 세미나를 접하게 됐다”면서 “연자와 참석하신 여러 원장님들과의 정보 교환 및 조언을 통해 치열한 경쟁에서 신규 개원 치과가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솔루션이 디지털화에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