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교합연구회가 이론과 실제 임상증례를 기준으로 교합 분석과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세미나를 오는 5월 17일 시작한다.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전악 재건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는 교합의 전반적인 이해 뿐 아니라 붕괴된 교합 상태를 검사하고 분석해 파괴된 교합을 재건 또는 재활 할 수 있는 보철적 수복에 대한 과정과 치료 결과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전망이다.
또 교정, 임플란트, full mouth rehabilition 등과 같은 광범위한 치과 치료에서 inlay, 레진치료, single crown의 보철적 수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적 치료 방법을 공유한다.
첫 강의는 오는 5월 17일 전악 재건술(실습과 교합붕괴)에 대한 첫 강의를 시작으로 ▲6월 14일 치료계획 수립(Gothic arch tracing) ▲6월 28일 교합이론(임시 의치 제작) ▲7월 12일 치료과정1,2 ▲7월 26일 최종 보철물 장착(follow-up) 등으로, 매 강연은 일요일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장소는 ㈜hdx 세미나실(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94-27 태화빌딩 9층, 전철 1호선 종각역 3번 출구). 사전등록은 오는 5월 9일(토)까지다.
문의: 010-9833-8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