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시장에서의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덴티움이 아세안의 중심, 싱가포르에서 오는 15일 월드포럼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덴티움은 새롭게 출시되는 임플란트 시스템과 Tissue Regeneration 제품군은 물론, rainbow iOS를 포함한 Digital Dentistry 제품과 관련 LAB 재료들을 통해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시술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싱가포르 월드포럼은 싱가포르 현지 치과의사 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중동지역의 치과의사 6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싱가포르의 Christopher Sim 박사를 비롯해 중국 화서대의 Man Yi 교수와 국내 각 분야의 전문가 4인이 함께 포럼을 이끌 예정이다<아래 강연 일정 참조>.
덴티움 관계자는 “강의와 연계된 제품과 장비의 전시 및 체험을 통해 Implantation을 위한 사전 진단 및 수술, 보철에 이르는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후 덴티움은 10월 17일~18일 양일간 중국 상해에서의 월드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토털 덴탈 솔루션 공급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