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움이 지난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카자흐스탄 치과의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어드밴스 코스로 진행된 이번 방한 세미나에서는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돼, 수준 높은 한국의 수술과 장비, 재료 등을 소개했으며 이 후 치주와 GBR/sinus 관련된 강의도 진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강의 이후 덴티움의 용인공장과 Milling Center 방문을 통해 최신식 생산 설비와 물류시스템을 견학했으며, Digital Dentistry를 주도하는 덴티움의 모습을 확인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5월 중국 방한 세미나 예정 외에도 다양한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며 “세계 각국과 공유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세미나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관계자는 “현재 덴티움은 5월 싱가포르 포럼, 6월 서울 심포지엄, 10월 상해 심포지엄 등 여러 국가에서 포럼과 심포지엄을 개최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덴티움을 홍보하고 있다”면서 “급변하는 덴탈 시장에서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