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협 제29대 집행부가 지난 16~17일 양일간 제주도 그랜드호텔에서 워크숍을 열고 치과계 현안 해결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친목을 도모했다<사진>.
워크숍에는 최남섭 협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의장단 및 감사단,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성우 총무이사는 “총회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회기연도를 시작하면서 앞으로의 사업을 계획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갖고자 워크숍을 열게 됐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출범 당시의 각오를 다졌다. 앞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집행부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