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시지바이오(CGBiO)가 지난 2월 21일 대웅제약 신관 지하1층 베어홀에서 개최한 ‘제1회 대웅 치조골재생 심포지엄’이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대웅, 시지바이오(CGBiO)는 이날 대표 제품인 골생성 유도단백질 BMP-2 유래의 ‘노보시스 덴트(Novosis-Dent)’ 이외에 ‘본셀오스(Bonecel-Os)’, ‘엑셀오스인젝트(Excelos inject)’등 고순도 β-TCP가 함유된 치과 합성골이식재의 다양한 line up을 소개하면서 GBR 및 상악동 케이스에 있어 보다 쉽고 간단한 고객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한 치조골재생과 관련해 그동안 진행됐던 다양한 임상결과들을 공유하면서 보다 나은 치료방법을 모색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가 ‘NOVOSIS-Dent를 이용한 치조골 증대술’에 대해, 김형준 교수(신촌세브란스)가 ‘치조골 증대술에서 NOVOSIS-Dent와 Bio-Oss와의 골치유양상 비교’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어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의원), 김재석 원장(명동루덴치과의원),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 권용대 교수(경희의료원) 등이 각각 ▲Simple, Easy, Safe Sinus lifting using Excelos Inject ▲상악전치부 발치즉시 임플란트, 이것만은 지키자!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그리고 하고 싶은 GBR ▲Simplified GBR technique ▲절제술에서 재생술로 MRONJ의 패러다임 전환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강연과 함께 사전 신청자에 한해 별도 ‘hands on’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최한 대웅, 시지바이오 관계자는 “대웅, 시지바이오가 생산하고 있는 치과 합성골이식재의 다양한 line up을 소개하는 동시에 GBR 및 상악동 케이스에 있어 보다 쉽고 간단한 고객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치과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 시지바이오가 제시한 치과합성골 적응증별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노보시스-덴트’는 성장인자를 함유하고 있어 난치성 또는 광범위한 골결손 케이스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 엑셀오스의 후속 제품인 ‘엑셀오스 인젝트’는 상악동 거상술 및 발치와, 임플란트 주변 결손부위 등에 간편하게 적용가능하다.‘본셀오스’는 치조골 수복에 이상적인 β-TCP(70%)와 HA(30%)가 혼합돼 GBR 케이스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