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오는 4월 1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전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Dentium Seoul Symposium 2016’을 개최할 예정이다.

 
‘Esthetic Tissue Regeneration’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의 임상 강연이 펼쳐지며, 치의학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임플란트의 미래 또한 체험할 수 있는 학술의 장으로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다양한 주제의 강연 주목
강연은 총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첫번째 세션은 ‘Tissue Regeneration’을 주제로 진행된다. 민경만 원장(메이치과의원)의 ‘Clinical Proposals necessary for 10-year successful results’ 강연을 포함해 5개의 강연이 포진돼 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은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치과분야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디지털 기술과 이러한 변화에 따른 병원 시스템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강연으로 채워진다. Dr. Young-han Koo 박사가 ‘3D Guided Implantology: The Art & Science’를 강연을 포함해 총 3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아래 강연 프로그램 참조>.

특히 덴티움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Dennis Tarnow 박사와 Mariano Sanz 교수, 박원배 원장 등의 강연을 주목할 것을 밝히고 나섰다.

 
Dennis Tarnow 박사는 ‘발치 즉시식립 임플란트 시술시 협측골의 보존과 재생’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한 개 또는 다수 치아의 발치와 즉시 식립술이 치료법으로 결정됐을 경우 임상·생물학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장점들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루게 될 예정이다.

 
이어 Mariano Sanz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과 병행된 측방 골증강술’를 주제로 외과적 프로토콜과 골대체 이식재와 멤브레인의 사용에 대해 알아 볼 전망이다. Mariano Sanz 교수는 “성공적인 골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외과적 프로토콜이 소개한다”면서 “임플란트에서의 성공적인 골재생과 관련된 중요한 요소들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원배 원장은 ‘상악 전치부 implant의 심미적 재생 술식을 위한 전략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박 원장은 “상악 전치부 implant 식립은 최적의 심미적 재생을 필요로 한다. 최적의 심미성 회복을 위해서는 implant 시술 전 분석단계에서부터 판막 디자인, 임플란트 식립 그리고 최종 보철물 장착에 이르기까지 중요하지 않는 것이 없다”면서 “implant의 심미적 재생을 위해서는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접근해야만 하며, 여러 임상 증례를 통해 심미적 요점들을 살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 체험 가능한 전시부스 & 라이브 서저리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강연뿐만 아니라 덴티움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임플란트 시스템과 Regeneration 뿐만 아니라 최근 치과계의 화두인 Digital Dentistry에 맞는 디지털 제품의 전시가 이뤄진다. 또한 올해 새롭게 선보일 덴티움의 제품들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심포지엄 다음날인 4월 11일에는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이 Live Surgery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월 진행됐던 Dentium Live Surgery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될 예정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토론하는 유익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하게 구성된 덴티움 심포지엄의 사전 등록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 및 모바일에서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70-7098-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