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8월 20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김성택 교수와 함께하는 최신 TMD 치료 세미나’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에서 김성택 교수(연세치대)는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최신 TMD 솔루션을 통해 치과의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치료방법을 제시했다.
또 3D 프린터 ‘ZENITH’를 활용한 스플린트 경험을 공유하고 최근 주목받는 3D 프린팅 스플린트 장치의 장단점을 소개했다. 또 디지털 치료 도입에 따른 치료 환경 변화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
특히 턱관절 장애의 진단과 치료법 중 치과의원에서 통상적으로 많이 시행하고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을 건강보험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참석자들이 대한턱관절교합학회에서 권장하는 ‘TMD Examination Chart’에 기록하는 등의 실습도 함께 진행됐다.
회사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TMD 치료에 접목할 수 있는 3D 프린터 ‘ZENITH’를 전시하고 스플린트 출력물과 임플란트 관련 제품들을 함께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또 김성택 교수의 ‘TMD 레시피’라는 책을 소개해 TMD 치료에 관심 높은 원장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