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ASTRA TECH Implant System™EV’ 심포지엄에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유한양행이 지난 8월 28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ASTRA TECH Implant System™EV’를 대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심포지엄은 문익상 교수(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먼저 스티그 한손(Stig Hansson) 박사는 ‘ASTRA TECH Implant System™EV, Evolution through science’를 주제로 아스트라 시스템의 주요 특징에 관해 소개했다.
이어 린던 쿠퍼(Lyndon Cooper) 박사는 ‘Evolution of Implant Design; Improving Patient Care-1’, ‘Evolution of Implant Design; Improving Patient Care-2’를 주제로 ‘임플란트 디자인의 진화’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쿠퍼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우리가 왜 임플란트 시스템을 개선해야 하는가’를 설명하고, ‘EV 시스템이 어떤 점에서 기존 시스템과 달라졌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강연이 끝날 때마나 청중들과 연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궁금증을 풀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