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개최한 ‘Over the Overdenture 세미나’가 지난 3월 4일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사진>.
지난 2015년 시작한 덴티움 Overdenture 세미나는 수강생들이 덴티움만의 특징 및 장점을 가진 각 attachment 실습을 통해 무치악 또는 잔존골이 얼마 남지 않은 고령 환자 치료 시 대처할 수 있는 세미나로 정평이 나 있다.
이 날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는 ‘Implant Overdenture의 치료 계획 및 주요 임상 술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골 흡수 정도에 따른 치료 계획, 상악과 하악의 임플란트 식립 개수 및 loading 기간, Attachment system 선택 방법 등 임상 연구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교 설명했다.
이어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원)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Implant Overdenture의 임상 Tips’이라는 주제로 Denture 제작을 위해 검사해야 할 사항, Attachment 연결 방법 및 주의점, Direct Method 과정 등 풍부한 임상 증례를 통한 노하우를 제시해 수강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강연 후 이어진 Hands-on 시간에는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의원)이 Overdenture 제작 과정별 동영상을 통해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모했고, 연자 및 패컬티의 1:1 코칭이 이뤄지면서 Overdenture에 입문하는 많은 수강생들에게 눈높이 학습 기회가 제공됐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한 수강자는 “Hands-on이 실용적으로 진행돼 강연 내용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덴티움은 이외에도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정 및 자세한 문의는 덴티움 홈페이지(http://www.dentium.co.kr)와 전화(070-7098-5577)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