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denture는 기존 Denture에 비해 환자의 사용 만족감이 높고 임플란트의 비용적인 부담을 줄어 합리적인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덴티움은 서울 및 전국 주요 도시에서 Overdenture에 대한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5월 13일에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이정열 교수(고대구로병원),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강연을 통해 Overdenture의 우수성을 전파했다. 20명 이상의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Overdentrue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사진>.
이정열 교수는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의 Treatment plan과 Clinical Procedure’를 주제로 치료 계획 및 제작 과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임플란트 식립 시 주의점, 여러 Attachment 비교를 통한 장단점, 연구 결과를 인용한 Complication 등을 설명하며 수강생들의 Overdenture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어 박현식 원장은 무치악 환자의 여러 임상 Case와 함께 ‘다양한 Attachment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덴쳐 제작을 위한 진단 시 고려 사항, Attachment 선택 방법, 리콜 환자 관리법 등 임상에서의 활용법을 제시해 수강생들을 집중시켰다.
실습 시간에는 덴티움만의 Overdenture용 덴티폼과 제작 과정별 데모 동영상을 활용함으로써 수강생들이 즉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게 다. 강연 후 진행된 Q&A 시간에는 수강생들의 열띤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덴티움은 일산에 이어 6월 10일 부산에서 Overdenture Hands-on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 (www.dentium.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