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4, 25일 양일간 서울 THE-K호텔에서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DWS 2017’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덴티스는 DWS를 통해 그 동안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아온 글로벌 연자들과 국내 연자들이 함께 임상 트렌드와 최신 정보들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먼저 임플란트 상담과 수술, 보철, 주위염, 사후 관리까지 임플란트 전반의 임상 흐름과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또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임플란트와 GBR, 임상테크닉과 최신제품, 그리고 디지털과의 결합으로 최신 임플란트 덴티스트리의 확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24일에는 USA 심포지엄을 통해 글로벌 학술리더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던 GDIA가 그 동안 쌓아온 교육 및 학술역량을 전 세계 시장에 보급하는 GDIA Global 사업에 대한 소개와 본격적인 글로벌 아카데미 활성화를 위한 공식 미팅을 한다.
이번 ‘GDIA Global 미팅’은 GDIA USA의 디렉터인 Dr. Jin Kim과 Dr. Tony Daher를 비롯해 각국의 대표자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덴티스가 그 동안 GDIA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인정받았던 공식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각국 현지 시장에 맞춰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류하게 된다.
덴티스는 GDIA Global 사업을 통해 GDIA의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전 세계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미팅 후 GDIA Korea 사무국도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GDIA와 함께 하는 다양한 임상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 ‘GDIA USA SYMPOSIUM 2017’ 성료
한편 덴티스는 앞서 지난 5월 20~21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쉐라톤 Sheraton Cerritos Hotel에서 개최된 ‘GDIA USA SYMPOSIUM 2017’을 통해 글로벌 임플란트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위한 포문을 열었다<사진>.
GDIA는 덴티스가 조직한 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아카데미로서 미국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연구와 교육,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세계를 돌며 글로벌 임상 교류 활동에 앞장서는 전문 학술조직이다.
2012년 미국에서 창립된 후 최신 치의학 정보 교류와 전 세계 임플란트의 수준을 높이고자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면서 명실상부 세계적인 임플란트 아카데미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는 평가다.
덴티스는 “참가자들의 직접 평가를 통해 덴티스의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이 글로벌 임상가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뛰어난 제품력과 임상 효과를 보이고 있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간편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시스템인데다가 매우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임상 예후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문의: 02-919-8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