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임플란트 국제임상교육원이 Flapless Surgery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노하우를 연수회를 통해 전수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Flapless Surgery’ 연수회가 지난 7월 22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IBS Implant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사진>.
이번 연수회에서는 민승기 원장(브이라인치과)을 디렉터로, 오상천 교수(원광치대),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 이영한 원장(유진치과의원),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의원), 장호열 교수(건양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다채롭고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에 익숙하지 않은 개원의들에게 정립된 이론 교육과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을 실전에서 쉽고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게 hands-on 실습까지 체계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구체적인 연수회 내용으로는 ‘더 쉽고 더 편한 임플란트 시술법’이라는 주제로 IBS Implant system 소개와 임플란트 식립을 쉽고 편하게 하는 노하우를 시작으로 ▲P.B.R technique(Peripheral Bone Removal Technique) 골밀도와 상관없이 단 한 번의 드릴링으로 식립구를 형성하면서 환자의 자가골을 채취하는 방법 ▲C.M.C technique(Crestal Approach with Membrane Control) 잔존골 1~2mm에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상악동 거상술을 할 수 있는 방법 ▲B.E.B technique(Bone Expansion with Bending of Cortical Bone) 골폭이 좁은 경우 별도의 골이식술 없이 피질골이 휘는 성질을 이용해 골폭을 확장하는 방법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Flapless Surgery 등 실전 노하우 설명과 다양한 모델을 활용한 실습 및 1:1 코칭을 통해 교육생의 이해를 도왔다.
또 Platelet Rich Fibrin(P.R.F) 및 Concentrated Growth Factor(C.G.F)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sticky bone 제조 및 활용, 정맥혈 채취법 실습 등 핸즈온과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 과정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다양한 질문과 토론을 나누며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연수회 참가자는 “핸즈온 실습을 통해 IBS 시스템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Flapless Surgery를 하는데 있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었지만 연수회 수료 후 쉽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회에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누구나 할 수 있는 Flapless Surgery’ 연수회 2기를 오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IBS Implant 대전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