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 MEAW 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 2014년 ‘MEAW 실전코스’와 ‘제2기 BASIC MIDDLE ORTHODONTIC COURSE’가 각각 오는 2월과 3월에 스타트한다. 먼저 2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국 MEAW 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MEAW 실전코스’는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코스로 Typodont를 통해 다양한 증례를 실습한 수강자들의 증례를 발표케 함으로써 그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철저한 분석과 치료과정을 연수하는 코스다. 실전 코스의 등록 마감은 이달 31일까지다.코스 일정 및 커리큘럼 표 참고■MEAW 실전코스날짜 및 시간Course outline(오전9시-오후5시)2월 2일(일) •Introduction•ClassⅠMalocclusion : Typodont 실습•ClassⅡMalocclusion : Typodont 실습•Class Ⅲ Malocclusion : Typodont 실습•ClassⅠOpenbite: Typodont 실습•ClassⅠAsymmetrical malocclusion : Typodont 실습•TMD를 가진 환자: Typodont 실습•종합 정리3월 2일(일)4월 13일(일)6월 8일(일)7월 2
염증 없는 신개념 3차원 교정치료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이 ‘임성훈 교수(조선치대 교정학교실)와 함께 하는 LIM Plate System 교정세미나’를 오는 25일 서울시 구로구 코오롱싸이언스밸리 2차 702호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세미나실에서 연다.LIM Plate System(Lingual Irritation-free Mini plate)은 임 교수가 오랜 연구와 임상 끝에 개발한 미니 임플란트-플레이트 시스템으로 정중구개부에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 두 개를 연이어 식립한 후 이를 연결하는 플레이트를 미니 임플란트 헤드위에 장착해 너트로 고정해 사용하는 장치다.미니 임플란트 헤드위에 장착하므로 플레이트가 점막으로부터 1mm 떨어져 위치하기 때문에 점막의 염증 및 증식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이 장치를 구개부에 식립하면 대구치 전·후방 이동과 악교정 수술 환자에게서 회적 수직적 대구치 위치 조절, 매복 견치 견인 등의 교정치료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임 교수는 “LIM Plate System은 절개 및 드릴링이 필요하지 않아 출혈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구개 점막 염증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최용훈 교수(분당 서울대병원 치과보존과)의 ‘의도적 재식술의 성공노하우’ 연수회가 올해도 지속된다.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제 16회 의도적 재식술의 성공노하우 연수회가 오는 18일 서울시 구로동 코오롱싸이언스밸리 2차 702호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 교수는 의도적 재식술에 대한 800여 증례를 바탕으로 왜 자연치아 살리기가 중요한지, 의도적 재식술이 어디까지 왔는지에 대한 소개에서부터 실패 없는 증례 고르는 비법, 제1대구치 완전 정복을 위한 핵심 포인트를 짚어주게 된다. 세미나 수료자에게는 분당 서울대 보존과에서 재식술 참관기회가 주어지며 수료 후 on-line off line을 통한 1:1티칭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에서 관련 제품 구매 시 구매혜택이 제공된다. 세미나 등록은 선착순 15명에 한하며 등록 문의는 서상국 02)850-3514, 010-6226-6668번으로 하면 된다.
2014년 새해 일부 치협 인준 분과학회들이 일찌감치 올해 춘·추계 및 기타 종합 학술대회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성공적인 학술대회 개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서울지부 SIDEX , 경기 GAMEX , 대전·충북·충남 등 중부권 CDC, 대구·부산·울산·경북·경남 등 영남권 YESDEX 학술대회 또한 올해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 구강외과, 악안면성형재건학회 시동올해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분과학회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다. 두 학회는 오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공동으로 카다바연수회를 연다. 연수회는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2강의실과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응용해부 연구소에서 열린다.이어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가 2월 23일 서울대 치과병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바로 뒤를 이어 3월에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가 3월 8일부터 9일까지 가톨릭 성의회관 마리아 홀,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가 3월 15일 서울대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가 3월 22일 부산 벡스코, 대한구강보건학회가 3월 29일 경북대학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4월에는 대한치과보철학회가 4월 5일부터 6일까지 세종대 광대토관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이 제2회 2013 ‘SHINE-DENTPHOTO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원장에게는 샤인덴탈에서 후원하는 상금 6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SHINE-DENTPHOTO 학술상’은 덴트포토(www.dentphoto.com)가 샤인덴탈의 후원으로 지난해 처음 제정한 상으로 사이트내에서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회원들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덴트포토는 이번 2013년 학술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11월 한 달간 사이트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덴트포토 임상포럼에서 복합 레진 치료를 중심으로 한 심미치료와 교정치료 증례를 꾸준히 발표하고 디카포럼에서 카메라 촬영에 관한 여러 가지 실험과 데이터를 공개하는 등 오랜 기간 꾸준한 활동을 펼친 김 원장이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SHINE-DENTPHOTO 학술상 시상식은 내년 2월 16일(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제8회 2014 샤인덴탈 학술대회’ 에서 진행되며 김 원장은 제9회 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 연자로 초청돼 그동안 온라인에서 공개해 온 임상지견을 오프라인 상에서 펼치게 된다.
최근 개원가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의 진정한 치료법과 예방법을 다루는 강연이 개최될 예정이어서 개원가 관심을 모은다. 신흥은 임플란트 주위염 처지를 주제로 올해 열린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에서 ‘해결자’로 나섰던 구기태 교수(서울대병원 치주과)를 다시 한번 연자로 초청한 가운데 ‘Peri-implantitis Treatment Table Clinic’ 수요특강을 진행한다. 내년 1월 8일과 15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수요특강을 통해 구 교수는 진정한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제대로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신흥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Peri-implantitis의 솔루션들 (EMS Air-Flow Master, NSK surgical tip, Hu-friedy Implacare 등)을 소개하는 장도 함께 마련됐다. #이론 강연에 실습까지 더해 유용15일에는 ‘Peri-impalntitis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어떻게 치료해야 하며,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제8회 2014 샤인덴탈 학술대회’가 내년 2월 1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최근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샤인덴탈 학술대회’는 매년 초 치과의사와 진료스탭을 위한 양질의 학술 강연으로 임상 트렌드를 업데이트 하고, 다양한 치과기자재 신제품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신년 연례행사로 기획되고 있다. #위원장에 성무경 원장...12개 강연 프로그램 구성 ‘Clinical Dentistry Up-date 2014’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샤인덴탈 학술대회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위원장으로하고 임상 전 과정을 주로 진료하는 6명의 개원의들을 중심으로 학술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6개월여에 걸쳐 프로그램 논의를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평소 궁금해 했지만 쉽게 그 해답을 찾을 수 없었던 실질적인 임상문제들을 토픽으로 정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12개의 임상강연을 구성했다. #마취, 보철, 엔도, 치주, 교정 치료 해결책은? 먼저 치과의사 세션은 마취, 보철, 시멘트 관련 주제를 다루는 세션1, 엔도, 치주, 레진에 대해 살펴보는 세션2, 새로 신설된 교정 관련 세션 3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경기불황’과 ‘개원가 교정치료비 저가 경쟁’ 등으로 인해 최근 3년간 교정치과의 실제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교정의사들은 향후 5년간 치과 신환수와 더불어 수입도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이하 KSO)가 최근 창립 20주년사를 편찬하는 과정에서 회원들의 삶을 조명해 보고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설문은 104명의 회원 중 설문에 응한 55명의 결과지만 KSO가 국내외에서 수련과정을 마친 후 교정만을 전문으로 하는 개원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내 치과 교정계의 대표성 있는 단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설문결과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설문 참여자의 평균 연령은 47세, 평균 개원 연차는 10.3년이었다. 응답자 중 60%가 단독개원의였으며 타과와 공동개원이 24%, 교정공동개원이 16%였다. 타과와의 공동개원시 본인포함 평균 4.5명, 교정과 공동개원의 경우 2.4명의 원장이 근무하는 형태였으며 평균 체어수는 6.5대 였다. 일주일 평균 근무시간은 점심시간을 포함해 37.8시간이었고 응답자의 45.5%가 야간진료(주1회 76%, 주2회 16%, 주 3회 8%)를 하고 있었다.#교정 진료 일반
김수진 원장 등 7명의 준회원이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이하 KSO) 정회원으로 인준됐다. KSO 정회원이 되려면 준회원 가입 후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증례발표를 통과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한다. KSO 정회원 인준 증례발표회 및 송년회가 지난 1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지하 1층 알레그로룸에서 열렸다.이날 오전 진행된 정회원 인준 증례발표회에는 김수진(서울유펜치과의원), 김은숙(김은숙치과의원), 노상정(바른미소치과의원), 박성준(바른이치과의원), 이은희(바른해치과의원), 채화성(덴티스마일치과의원), 최준규(선이고운치과의원)원장 등 7명의 준회원이 그동안 갈고 닦은 증례를 발표해 전원 정회원으로 인준됐다.이어 이날 오후 구본찬 총무이사의 매끄러운 사회로 진행된 송년회에서는 오전 인준 증례발표회를 통과한 7명의 신입 정회원과 2명의 신입 준회원 소개, 2013년 KSO의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또 이날 송년회의 드레스 코드인 반짝이 의상을 멋지게 소화해낸 임중기 회원이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이어 가수겸 작곡가 김수철 씨가 초청돼 ‘우리소리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눈
(사)바른이봉사회(황충주 회장)가 2003년부터 진행해 온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사업과 관련해 삼성꿈장학재단(손병두 이사장)과 지난 9일 업무협약식을 맺고 사업의 내실을 기하는 데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청소년 치아교정 지원사업은 2003년 대한치과교정학회 주관으로 처음 시작돼 7회차를 맞았으며 올해 180여명의 저소득 청소년에게 무료로 교정치료를 시행하고 있다.바른이봉사회는 대국민 봉사와 홍보를 위한 대한치과교정학회의 지원단체로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교정학회 정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이뤄지고 있다.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사업의 치료대상자와 자원봉사자를 연계하고 치료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한다. 또 삼성꿈장학재단은 그동안 치료대상자 선발을 담당해 왔다. 바른이봉사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좀 더 긴밀하게 협조함으로써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면서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저소득 청소년이 무료치아교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의료인 면허신고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수교육 지침을 다소 완화했다. 복지부는 애초 보수교육과 면허신고제를 연계하면서 면허신고후 3년 동안 연간 보수교육 점수 8점(3년간 총 24점) 이수시 차기 면허신고가 가능토록 해왔다. 하지만 신고 기간 중 1년 8점미만 이수시, 차기년도에 다시 8점을 추가 이수토록 지침을 정함에 따라 회원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이로 인해 면허신고율이 떨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자 복지부는 이후 지침을 다소 완화했다.복지부 관계자는 “기존의 경우 3년 동안 반드시 매년 8점을 이수해야만 했지만 변경된 지침은 전년도에 8점을 다 이수하지 못했을 경우 차기년도에는 8점 중 전년도에 이수하지 못한 미이수 점수만큼만 이수하면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년도에 8점 이상을 이수했다고 하더라도 다음연도로 점수가 이월되지는 않는다는 것이 복지부 방침이다. 치협 관계자는 “기존 보건복지부의 면허신고를 위한 보수교육 이수방법이 변경됐음에도 불구, 일부 회원들이 아직까지 해당 내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회원들이 이 같은 점을 인지해 부득이 하게 피해를 보는 일이 없었으면
전신을 고려한 새로운 개념의 턱관절치료와 치아교정치료,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치료, Anti-Aging 치료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치과계 진료 파이를 키울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공개 세미나가 열린다.턱관절·전신-교정치의학 연구회 및 턱관절-통합전신치의학 연구회가 주관하는 정수창 원장(오클라로마자연주의치과)의 ‘재미있고 알기 쉬운 TMD 치료 + 간단한 치아교정 치료 접근법’ 세미나가 다음달 11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지난달 30일에 이은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아 앵콜강연으로 마련됐다.이번 세미나에는 정수창 원장과 더불어 가정의학과 및 신경과 전문의인 이영진 차의과대학 통합의학 대학원장이 연자로 함께 참여해 ▲기존 턱관절 치료의 한계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신경과 의사가 바라 본 TMJ의 특성과 신경과학적인 치료접근법 ▲TMD 치료의 응용 : Anti-Aging, 수면무호흡, 턱관절 치료를 위한 간단한 치아교정 등에 대해 다룬다.#“예후 안좋은 환자 고민 해소”정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치과치료 후 환자가 여러 증세를 호소하며 고민해 본적이 있는 분, 보철, 임플란트 환자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았던 분, 교정치료 후 Relapse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