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SANTA system 세미나 상악동 시술 노하우 “만원 사례” 지난 16일, 17일 울산과 부산 등에서 각각 열린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의 2010년 첫 SANTA system 세미나가 만원사례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16일 울산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SANTA 세미나에는 총 2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A.I.Drill에 대한 개요 및 임상 적용 매뉴얼 발표, A.I.Drill을 이용한 Crestal, Lateral approach hands on, 개별적 모델 실습 등의 알찬 프로그램에 집중했다. 이어 17일 부산 경성대학교 소강당에서 소규모 심포지엄 형식으로 진행된 SANTA system 세미나에는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지역 개원의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다양한 강연이 진행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SANTA system 실습 코너는 단연 인산인해를 이루며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덴티스 관계자는 “오직 덴티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SANTA system은 앞으로도 꾸준히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며 “울산, 부산에 이어 23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SANTA system 세미나에서도 상
치과 고유영역 탐내다 “큰 코 다친다” 성형외과 양악수술 부작용·위험성 속출수술후 문제 발생 구강외과 리퍼 환자 많아 KBS 소비자 고발 환자 사례 심층 보도 V라인 열풍에 힘입어 턱수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늘면서 성형외과들이 각종 광고를 앞세워 치과의 고유 영역으로 여겨져 왔던 양악 수술을 공격적으로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부작용 등 각종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는 시사고발프로가 방영됐다. KBS 시사고발 프로그램인 ‘소비자 고발’이 지난 15일 ‘턱수술, 그 위험한 선택’이라는 주제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후 심각한 부작용에 고통 받거나 생명의 위협까지 처했던 환자들의 사례를 심층 보도했다. 또한 방송은 이 같은 부작용 피해 환자들이 최근 구강악안면외과를 찾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실제 치과병원 구강외과를 직접 찾아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특히 아이라 세이피츠 미국 구강악안면외과 협회장, 선영훈 호주 시드니대학 구강악안면외과 외래 교수 등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호주,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치과적 기능 등을 고려해 치밀한 준비 속에 95% 이상 구강외과에서 이같은 수술을 하고 있다고
하이덴탈 코리아, 지르코쟌 국제 컨퍼런스(24일) 지르코니아 임상 노하우·미래 비전 총망라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지르코니아의 물성과 이를 이용한 크라운, 브릿지, 풀 크라운 및 임플랜트 보철 적용 시 각종 임상 노하우와 지르코쟌의 MAD/MAM과 CAD/CAM을 이용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하이덴탈 코리아(대표이사 김용락)가 오는 24일 여의도 사학연금 관리공단 2층 대강당에서 ‘제2차 International Zirkonzahn Conference’를 연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세계적인 테크니션 등 국내외 유명연자들이 연자로 나서 지르코니아에 대한 물성과 새로운 보철테크닉인 ‘PRETTAU(프레타우)’, MAD/MAM과 CAD/CAM에 대한 정보, 지르코니아 보철의 세계적 동향 등 모든 것을 총망라해 정리한다. 컨퍼런스는 우선 김진규 하이덴탈 부장의 ‘지르코니아와 지르코쟌’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 설명을 시작으로 국내 메인연자인 정철웅 원장(광주 미르치과의원)과 장윤제 원장(대구 연합치과의원)이 지르코쟌을 이용한 각종 임플랜트 보철의 임상증례를 소개한다. 해외연자로는 지르코쟌 시스템의 창시자인 엔리코 스테거와 국제적인 연자로
DENTIS Workshop 2기 본격 스타트 프로그램 호응…알찬 내용으로 ‘출발’ 토마스 이 교수와 함께하는 DENTIS Workshop이 지난 9일, 10일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스타트했다<사진>. DENTIS Workshop은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구회가 주관하고 덴티스 후원으로 진행되는 장기 임플랜트 연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기가 시작돼 오는 4월까지 진행된다. 2기 연수는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구회 황재홍(서울물방울치과의원), 염문섭·김현종(서울탑치과의원)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며 토마스 이 교수가 공식 연자로 합류해 지난 1기 보다 더욱 알차고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9,10일 진행된 첫 워크숍은 장기적인 성공률을 높이는 선택과 아름다운 연조직을 위한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됐다.이어 오는 4월까지 ▲다양한 골이식재의 이해와 실용적인 처치법 ▲PRP, PRF and Piezo electric surgery와 Hands-on ▲정주의식하 진정요법과 Hands-on ▲상악동의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와 접근 ▲Lateral and Crestal Approach와 Live surgery 등의 강연 및 실습을
AAID 임플랜트 인정의 국내서 취득 한국 심는치아연구회 MaxiCourse
자가결찰 시스템 집중 탐구광명데이콤 Self ligation System 심포지엄(24일) 교정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자가결찰 브라켓 시스템의 실제 임상증례를 통해 장단점 및 성공적인 임상 노하우를 총 망라해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광명데이콤(대표이사 김규안)이 ‘Self ligation System Myth and Truths’를 주제로 오는 24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호텔 다이아몬드 룸에서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특정회사의 제품이나 재료 등에 구애 없이 모든 자가결찰 시스템이 총망라해 다뤄질 예정이어서 교정의사 뿐만 아니라 교정치료에 관심 있는 일반 개원의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심포지엄은 박수병 교수(부산대치과병원장)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문철현 교수(가천의대치과병원 교정과), 김수정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 이기준 교수(연세대치과병원 교정과), 백승학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교정과), 성재현 원장(성재현치과의원) 등이 연자로 나선다. 이날 연자들은 각각 ‘Speed System’, ‘Strategic application of Damon system’, ‘Biomechanics for op
“치과계 현안 용맹스럽게 헤쳐가자” 정·관·의료계 등 150여명 참석…‘화합·희망’ 기원치협 신년교례회 성료 치협이 경인년 한해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치과계 당면과제를 용맹스럽고 지혜로운 호랑이처럼 해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치협은 지난 7일 치협 강당에서 ‘2010년도 신년교례회’를 열고 이 같은 다짐과 함께 ‘화합과 희망’의 새해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전현희 민주당 의원, 최희주 보건복지가족부 건강정책국 국장, 경만호 의협 회장, 신경림 간협 회장, 한광수 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 김건상 보건의료국가시험원 원장, 정숭렬 한국화장실 협회 회장 등 외빈과 김정균·정재규 고문, 안성모 명예회장 및 치과업계 대표 등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수구 협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경인년 새해에는 호랑이의 기상을 닮은 용기와 지혜를 갖고 온 국민과 치과계가 합심해 우리 앞에 당면한 과제들을 대면한다면 능히 잘 풀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협회장은 특히 “치과의사 전문의제도의 올바른 정착이라는 치과계의 큰 과제를 풀어내기 위한 두 가지 법안이 발
닥터클릭 새해 첫 경영세미나/24일 ‘치과의 아인슈타인 깨우는 법’ 주제로 치과장비 관리·비급여수가 팁 제공 닥터클릭(대표 김선영)이 이달 말부터 시행예정인 비급여수가고지 의무화에 대비한 성공사례, 효율적인 치과장비 관리 등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새해 첫 경영세미나의 포문을 연다. ‘치과의 아인슈타인을 깨우는 법’을 주제로 오는 2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경영세미나에는 잘되는 병원 안 되는 병원의 저자 박상섭 원장(리빙스톤치과의원)과 치과장비 핸드북(출간 예정)의 저자 김영복 대표(Doi MSO 홀딩스)가 연자로 나서 각각 오전, 오후로 나눠 강의를 진행한다. 우선 오전 강의를 맡은 박 원장은 ‘잘되는 치과 안 되는 치과’를 주제로 환자를 2분 만에 만족시키는 법, 작은 차이로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는 법, 환자와 더 잘 소통하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어 ‘직원의 급여인상 어떻게 제대로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직원 및 기공실과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효율적인 직원과의 상담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잘되는 치과의 공통점을 주제로 치과경영에 꼭 필요한 화두를 제시할 예정이다. 오후 강의는 김 대표
엄승일 원장 DIO Implant Sinus Course 상악동 술식 업그레이드 기회 엄승일 원장(월드치과의원) 이 진행하는‘DIO Implant Sinus Course’가 7일,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울산(1월 20일, 27일), 대구(1월 22일. 29일), 경남에서(진주 및 거제-2월 2일, 9일) 무료로 진행된다. ‘장기간의 예후를 양호하게 하는 Osteotome / Lateral Approach Technique’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알찬 강의와 실습으로 Sinus Technique를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Trephine drill과 Reamer를 이용해 간편하게 Sinus Floor를 lift하는 방법부터 인체와 유사한 삼차원적인 모형상에서 실습하는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1주차에서는 ▲Maxillary Sinus와 관련된 신경과 혈관의 분포 ▲관련 Panorama와 CT의 reading은 어떻게? ▲Sinus내 발병하는 병변(Chronic infection, Mucocele, Cyst)의 감별진단과 처치법 ▲Sinus 시술에 필요한 기구, 재료의 종류와 사용방법 ▲Sinus 시술에 적
강의 듣고 스위스 연수회 기회 잡자!‘교합&근관치료’·‘치과위생사 프로그램’ 진행 (주)샤인덴탈네트웍스(대표이사 고인영·이하 샤인덴탈)가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알찬 임상지식과 최신 정보를 선별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아래 제4회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를 오는 31일 백범 기념관에서 연다. 학술대회는 크게 ‘교합&근관치료’ 세션과 ‘치과위생사를 위한 프로그램’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 개원의를 위한 교합&근관치료 비법 전수 우선 세션 1 ‘교합&근관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에는 홍성우 교수(인천길병원)가 ‘교합’ 파트,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과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근관치료’ 파트의 연자로 나선다. 이날 홍 교수는 ‘교합을 고려한 절치의 심미회복’이란 주제로 인공물로 회복되는 모든 치아는 대합치, 인접치와 잘 기능하는 형태로 회복되는 것은 물론 악관절과도 잘 기능해 전체적인 구강악계의 조화를 이루도록 제작돼야 함을 케이스별로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교합적인 문제를 바탕으로 절치의 심미적인 회복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라 원장은 ‘근관치료 맘 편
폐금·폐아말감 처리 ‘다산금속’ 허가 치협 자재·표준위원회가 최근 경남 양산시 소재의 ‘다산금속’을 폐금과 폐아말감의 합법적인 수거 및 처리가 가능한 업체로 환경부로부터 허가받았다고 공지했다. 이로써 개원가 폐금과 폐아말감의 합법적인 수거 및 처리가 가능한 업체는 기존 (주)도성금속, 정석리파인, (주)한국피지엠과 지난해 10월 허가 받은 (주)시온금속, 에닉스, 이번 다산금속까지 모두 6개로 늘어났다. 치협 관계자는 “자재·표준위원회에서는 향후에도 합법적인 시설과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 위원회 차원서 검증 후 회원들에게 홍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울러 “폐금 거래 시에는 치과의료기관에서 반드시 계산서를 발급해 증빙서류를 갖추어둠으로써 혹시 있을지 모르는 세무조사에 사전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종합학술대회 행사 준비 만전” 이상복 홍보이사가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치협 제 47회 종합학술대회 전야제 및 개회식 등의 전반적인 행사를 전담할 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달 28일 담당자들과 행사기획안을 검토했다. “임상·경영 연구성과 공유할 것”좋은얼굴연구센터 창립 20주년 창립 20주년을 맞은 좋은얼굴연구센터(이래안교정연구소)가 성년을 기념하는 자축행사를 지난달 22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20년 동안 함께 해 온 연구센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주년을 자축하고 그간의 연구 성과들을 되돌아 봤으며 향후 연구 성과들을 사회로 확장, 공유하고 나누자는 결의를 다졌다<사진>. 좋은얼굴연구센터는 지난 1989년 12월 24일 좋은얼굴 삼풍치과의원 및 삼풍교정연구소를 중심으로 발족돼 2002년 이래안교정연구소로 분화된 후 학술임상 및 경영부분에 있어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후 치과 전 분야 및 의과와의 협진 등 포괄적인 임상연구 및 교육·훈련을 위해 2005년 좋은얼굴 연구센터로 확장 개소해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좋은얼굴연구센터 관계자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