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미용시술을 진료에 접목한 ‘미용치과’가 미래 치과 시장의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한국미용치과협회가 새해에도 치과 미용시술 교육에 중심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이다. 지난해 12월 7일 개최된 한국미용치과협회 학술포럼은 미용치과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인사이트와 함께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원장들의 30건 이상의 임상 케이스 발표가 이어지며 미용치과 진료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효과를 보이고 있음을 수치와 사례로 확인하는 자리였다. 해당 포럼은 사전 등록 단계에서 기존 정원을 대비해 40% 이상 초과 모집을 기록하며, 치과 미용시술 도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교육 수요를 입증했다. 특히 학술포럼 참가자의 약 30%가 14기 기초세미나로 전환됐고, 전문가 과정 8기 또한 기초세미나 당일 정원이 마감되는 등 기존 개원의들의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이어 지난 12월 21일 진행된 ‘치과의사를 위한 안면부 미용시술 기초세미나’ 역시 목표 인원을 35% 이상 초과 달성하며 관심을 이어갔다. 해당 세미나는 실리프팅, 보톡스, 필러 등 치과의사들이 실제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미용시술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론 교육과 함께 시연을 통해 현장에서의 적용
디지털 덴탈 플랫폼 기업 ‘올커넥(ALL-CONEC)’이 최근 미국의 디지털 임플란트 기업 ‘Imagine USA’와 미국 시장에서의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공동 상용화(Co-Commercialization)를 핵심 목표로 하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보유한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결합해 미국 치과 및 치과기공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를 공동 개발·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디지털 임상·기공 디자인 프로세스 통합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 구축 ▲임상 적용성 강화 ▲미국 시장 진입 전략 공동 설계 ▲현지 교육·마케팅 공동 진행 등 디지털 임플란트 생태계 전반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미국 시장 대상 통합 솔루션 출시 로드맵 수립’, ‘공동 상용화 전략 및 브랜드 협업’, ‘향후 북미 외 지역 확장 가능성 검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커넥은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 기술과 한국·아시아권에서 검증된 임상·기공 워크플로우를 제공하며, Imagine USA는 미국 내 임상 네트워크, 시장 이해도, 유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현지 상용화 전략을 주도한다.
“치과의사들은 누구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치과치료가 필요한 장애인들을 위해 동료들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과분하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애인 대상 치과치료에 있어 지자체와 지역 치과의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이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로구 보건소 장애인 치과진료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진 원장(김용진치과)의 수상 소감이다. 구로구 장애인 치과진료봉사회(이하 구로구봉사회)가 ‘2025 치의신보 올해의 치과인상’ 단체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로구봉사회는 김용진 원장을 비롯해 이영훈 원장(이영훈치과), 김규석 원장(고려치과), 김길준 원장(시민치과), 김동근 원장(뉴욕비엔에스치과), 김수진 원장(뉴욕비엔에스치과), 김정우 원장(연세한결치과), 정득인 원장(해피치과), 임병섭 원장(이가온치과), 최진웅 원장(서울하우치과)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구로구봉사회는 지난 2001년 6월 구로건강복지센터에서 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구강검진 및 진료를 시작으로,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03년
국내 의료진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턱관절장애 치료를 할 수 있는 기술의 효과를 입증했다. 해당 기술은 개인화된 관리 모델에 맞춰 체계적인 교육, 운동, 생활습관 관리, 실시간 증상 추적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기반 디지털 치료제로, 최근 식약처 승인까지 받았다. 변수환·양병은·박상윤·온성운 교수 등으로 구성된 한림대학교성심·동탄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연구팀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디지털 치료제가 턱관절장애의 통증과 기능을 유의미하게 개선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측두하악 장애에 대한 디지털 치료적 개입의 효능 평가: 다기관,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 시험(Evaluating the Efficacy of a Digital Therapeutic Intervention for Temporomandibular Disorders: Multicenter, Randomized, Sham-Controlled Trial)’이란 제목의 이번 연구는 SCIE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IF 6.0)’ 10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비욘드메디슨’사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기반으로 턱관절장애를 관리·치
대한통합치과학회 부울경지부 학술집담회가 지난 12월 13일, 동아대학교병원 서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총 85명의 지역 학회 회원 및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잇몸 이사 프로젝트: 치은이식술(CTG, FGG)’을 대주제로, 최근 임플란트 치료의 장기적인 성공과 심미적 결과에 있어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정한 교수(동아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가 ‘왜 치은이식술이 필요한가?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의 중요성’을 주제로 이론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정형성 원장(니즈연합치과)이 ‘누구나 할 수 있는 Connective Tissue Graft(CTG)’, 백영재 원장(봄치과)이 ‘임플란트 주변 Free Gingival Graft(FGG)’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두 연자는 연조직 이식술의 실제적인 테크닉과 임상 술기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기초 이론부터 실제 임상 테크닉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강연 내용에 참석한 회원 및 치과의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으며, 이어진 질의 응답 및 토론 시간에는 활발한 질문과 의견 교환이 이어지며 높은 학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 원장만 전문가가 돼서는 한계가 있다.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정확히 이해하고 환자와 치과의사, 치과 경영 전반을 연계할 수 있는 스탭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KD덴티스트리교육센터가 주최하는 ‘덴탈 디지털 매니저 자격과정(1기)’이 오는 1월 11일(일), 18일(일), 24일(토), 25일(일) 신원덴탈 강남 교육장에서 네 번의 교육과정을 통해 ‘덴탈 디지털 매니저’ 민간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김지화 KD덴티스트리교육센터 대표(경동대학교 치위생학과 외래교수)와 인파워 병원컨설팅 그룹의 안지영 강사(MEDIT 디지털 덴티스트리 연자)가 연자로 나서 디지털 치과 운영의 전체 구조와 실제 임상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교육한다. # 디지털 워크플로우, 경영 연계 강의의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치의학 흐름 이해 ▲덴탈 디지털 워크플로우 실습(스캔·CAD/CAM 기초) ▲3D프린팅 소재·장비 운영법 및 세팅 ▲디지털 시대 치과 스탭의 역할과 커뮤니케이션 ▲구강스캐너 실습 및 이미지 관리 ▲Surgical Guide·크라운 브릿지 기본 디자인 ▲디지털
덴티움이 지난 12월 13일, 올해 동안 치과 임상 현장에서 가장 주목받아온 핵심 주제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한 ‘All In One 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개별 기술이나 제품 소개를 넘어 ‘진단 – 치료 계획 – 수술 – 보철 – 연조직 관리’로 이어지는 임플란트 치료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조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와 IOS, CT 기반 교합 분석, 상악동 거상술의 원칙, 그리고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관리까지 각 강연은 서로 다른 주제를 다루면서도, 임상을 더 쉽고 정확하게 만들기 위한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 강연은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보철과치과)이 AI와 IOS가 치과 진료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임상가의 관점에서 풀어냈다. AI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부터 시작해, 치의학 영역에서 AI가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췄다. 특히 IOS 파트에서는 구강 스캐너가 데이터를 획득하는 방식을 짚으며, 최근 등장한 Shining 3D의 Elite 스캐너를 소개했다. AI가 협점막 등 불필요한 연조직을 자동으로 필터링해 보정함으로써, 스캔 정확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임플란트 전문 기업 바이오템(BIOTEM)이 지난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임상 실습 세미나 ‘Sticky Show’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Sticky Show’는 바이오템이 단독으로 선보인 임플란트 재생 술식 전문 세미나로,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임상 개념과 실제 술식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세미나는 총 4개 파트로 진행됐으며, 각 파트마다 술식에 앞서 주요 임상 케이스를 갤러리 형태로 큐레이션 해 소개하고, 해당 술식의 핵심 개념과 임상적 배경을 심층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상악동 거상술(Sinus Lift), 치조골 증대술(Ridge Augmentation), 임플란트 수술에서의 골 재생(Bone Regeneration) 등 임플란트 재생 치료를 대표하는 핵심 술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바이오템의 SBB 및 SANTA 기술을 활용한 Ridge Augmentation 실습을 통해 골 재건에 대한 이해를 단계적으로 확장했으며, 이후 최신 HPISE Technique을 기반으로 한 Sinus Crestal & Lateral Au
디지털 치과 플랫폼 기업 올커넥(ALL-Conec)이 지난 11월 20일 일본 가나자와에 위치한 C.i Medical 본사에 방문해 디지털 덴탈 분야의 장기적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 및 워크플로우 솔루션의 본격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이뤄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서지컬 가이드 센터 모델을 공동으로 검토하고, 올커넥의 정교한 디지털 가이드 제작 기술력과 C.i Medical이 보유한 임상 및 유통 네트워크를 결합해 치과 의료진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사용자 친화적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체결과 함께 올커넥은 자사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직접 시연했다. 3D 모델을 회전·확대하고 위치 확인 및 수정이 가능한 웹뷰어 솔루션과 구강 스캐너와 연동되는 디지털 기공 의뢰 플랫폼을 소개했다. 해당 플랫폼은 데이터 업로드부터 소통, 진행 상황 관리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돼, 치과와 기공소 간의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MOU를 계기로 올커넥과 C.i M
네오덱스의 1인 진료 시스템 ‘히포D(HIPPO-D)’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네오덱스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뉴욕 치과 기자재 전시회(GNYDM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히포D를 집중 홍보했다. 뉴욕 치과 기자재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전 세계 기업들이 한데 모여 최신의 치과 기자재 및 관련 기술을 선보이고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네오덱스 부스에는 다수의 해외 바이어와 치과 의료 관계자들이 방문해 히포D 제품 시연을 보고 상담을 진행했다. 제품의 활용성과 차별화된 기능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며 현지 시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네오덱스는 인력 운용 비용 부담이 큰 현지 진료 환경을 고려해 히포D가 1인 진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현지 의료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의료기기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향후 협업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일부 업체와는 후속 논의를 위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히포D는 얇은 멤브레인과 신축성으로 구강 내 착용감을 높인 개구기에 전용 석션
치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바이오템(BIOTEM)은 손동석 교수(대구 가톨릭병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제작한 ‘3D 골유도 재생술용 본 스크류’가 특허 제10-2878237호로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2022년 2월 15일 출원돼 2025년 10월 24일 최종 등록된 기술로, 바이오템의 연구개발 역량과 골재생 분야에서의 기술적 우수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특허 기술은 심한 골 결손이나 골 흡수가 있어 기존 임플란트 수술이 어려웠던 환자에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본 스크류는 새로운 뼈가 자랄 수 있도록 3차원적으로 공간을 형성·유지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임플란트 식립 전이나 동시에 사용해도 안정적인 결과를 유도한다. 또 넓은 부위의 골 결손에서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도록 지지하는 기능이 강화돼, 수직·측방 방향 모두에서 우수한 골 증대 효과를 제공한다. 혈액 흐름을 돕는 작은 홀 구조가 포함돼 있어 회복이 빠르고 염증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골재생 기술은 시술 과정이 복잡하고 환자의 부담이 컸으나, 바이오템의 특허 기술은 설계가 단순하고 덜 침습적인 방식이 적용돼 수술 시간 단축과 환자 편의성 향
치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바이오템(BIOTEM)이 인도 의료기기 규정에 따른 공식 인허가를 완료하고 인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이번 인허가는 2024년 12월부터 절차를 시작해 2025년 11월까지 약 1년 간 소요됐으며, 인도 중앙의료기기 규제 절차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이를 통해 바이오템은 자사 임플란트 제품을 인도 전역에 공급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바이오템은 이번 인허가를 계기로 인도 남부의 핵심 도시인 Chennai(첸나이·구 Madras)를 전략 거점 지역으로 설정하고, 단계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Chennai는 의료 인프라와 치과 시장 성장성이 높은 지역으로, 바이오템의 중장기 글로벌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 시장 진출 첫해에는 미화 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성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매년 20~30% 수준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것을 중장기 비즈니스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현지 시장 특성에 맞춘 유통 전략과 제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인도 인허가는 절차가 까다롭고 소요 기간이 긴 만큼, 이번 승인 자체가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