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개원 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토탈 개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가젠은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DENTEX 2023에 참가한다. 메가젠 부스는 ▲입지 상담존 ▲인테리어 상담존 ▲대출상담존 ▲노무상담존 ▲세무상담존 ▲개원품목 컨설팅존 등으로 구성됐다. 개원예정의를 위한 맞춤 입지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유니트체어 N2 현장계약 혜택, 개원필수품목으로 구성된 ‘개원맞춤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개원 상담만 받아도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상담 후에는 N2, 임플란트 엔진, 3D프린터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상담만 받아도 2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획득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아름덴티스트리가 주최한 제1회 ‘ARENA Star Zirconia Contest’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아름덴티스트리의 지르코니아(ARENA star) 블록을 사용해 제작한 작품을 출품해 전국의 치과기공사들이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많은 치과기공사들의 참여로 마감 예정일보다 조기에 마감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수상작 선정은 작품의 난이도, 창작 점수, 제작 과정 PPT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과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 등 총 10명이 선정됐으며, 콘테스트의 대상은 김선규 실장(부산 디지털아트치과의원)이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는 백화점 상품권 150만 원과 150만 원 상당의 지르코니아 블록, 최우수상은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지르코니아 블록을 받게 됐다. 2명의 우수상 수상자는 백화점 상품권 50만 원과 50만 원 상당의 지르코니아 블록, 장려상 수상자 6명은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과 20만 원 상당의 지르코니아 블록을 받게 됐다. 아름덴티스트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이벤트를 더 자주 개최해 아름덴티스트리의 사용자와 직접 소통하고
오스템올소돈틱스가 현지 교정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지난 12월 13~14일 자사 튀르키예 법인과 함께 진행했다. ‘Collaboration of Orthodontic Mini-screw and Self-ligating bracket’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창옥 원장(스마일존치과의원)을 현지로 초빙해 MAJESTY, OK 브라켓, OrthAnchor를 중심으로 강의와 핸즈온이 함께 진행됐다. 하루 8시간 진행된 일정에도 불구 참석자 70여 명이 강의 시간 이후까지 적극적인 질문을 할 정도로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또 추후 재강의 요청도 몰려들고 있다고 튀르키예 법인은 현지의 반응을 전했다. 서영욱 오스템임플란트 튀르키예 법인장은 “사전 홍보, 등록 단계에서부터 이미 현지 관심이 고조됐고 유창한 영어 강의 덕분에 동시통역 진행에 문제가 없었으며 핸즈온과 질의 응답을 열정적으로 진행해 참석자들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튀르키예 시장점유율 1위인 임플란트에 이어 교정재료도 성공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병일 오스템올소돈틱스 대표는 “교육 영상 제작과 세미나 준비를 비롯해 튀르키예 현지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 추진 실적’ 및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 결과다. 해당 평가는 국립대병원, 지방의료원, 특수병원 등 공공병원 226개소를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서비스 등 4개 영역에 대해 진행했다.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감염관리사업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병무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상황에서도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의료사각 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부 수성구회가 대구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남동우 수성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대표 산타로써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지난 12월 22일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진행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표캠페인이다. 산타원정대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대구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의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비, 난방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으로는 수성구회의 봉사상 상금과 남 회장의 기부금을 더해 총 500만 원이 모아졌다. 수성구회는 지적장애인 학교인 대구남양학교 재학생에게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 교육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 공로가 인정돼 ‘2022년 스마일재단 봉사진료 봉사상’ 상금 100만 원을 수상한 바 있다. 남동우 회장은 “경제적·환경적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갖길 바라며 수성구치과의사회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모든 아동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
“치과계를 선도하는 영예로운 단체로서 인적 네트워킹과 휴머니티한 프로젝트를 펼쳐나가겠습니다.”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 모임인 국제치의학회(International College of Dentists·ICD) 수장에 한국 치과의사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장호열 ICD 세계회장이 최근 공식 취임한 것인데, 우리나라 치과의사 중에는 고 지헌택 고문, 양 웅 고문에 이어 세 번째로 배출된 ICD 수장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장 회장은 지난 2019년 10월 ICD 세계 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ICD는 1920년 창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치과의사단체로, 전 세계 135개 회원국, 1만2000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회장 선출은 국가별 ICD 회원 수에 비례해 지정된 국제본부이사와 ICD 대표자 모임이 투표권을 갖는다. 투표에서는 부회장을 선출하며 이후 각 1년씩‘부회장-차기회장-회장-직전회장’으로 이어지는 총 4년의 임기를 수행한다. 장 회장은 지난 2012년 국제본부이사로 지정돼 세계무대에서 역량을 펼쳐왔다. 그는 선출까지의 원동력을 ICD 한국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구성원들의 공으로 돌렸다. 장 회장은 “내가 특별히 잘했다기보다는
치협이 새 구인구직사이트 ‘치과인’ 활성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치과인 교육 콘텐츠 개발 검토회의’가 지난 12월 21일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열렸다. 지난 11월 공식 오픈한 치과인은 구인·구직 서비스는 물론 스탭을 위한 치과 실무 강좌, 구강보건교육, 법정의무교육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과인에 실린 콘텐츠 현황을 돌아보고 추가 콘텐츠에 개발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치과인 활성화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로는 홍수연 부회장, 오 철 치무이사, 이창주 치무이사, 송호택 자재·표준이사, 황혜경 문화복지이사, 송진원 위원 등이 자리했다. 우선 치협 각 지부를 중심으로 치과인을 알리기 위한 전국 순회 설명회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사이트가 오픈한 지 약 한 달이 넘은 시점, 사이트 가입자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음에도 아직 일부 지역에서는 치과인의 존재에 대한 인식 자체가 낮다는 이유다. 치과계 유관단체 및 치과위생사 커뮤니티 등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가입자 풀을 넓히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특히 일부 간호학원의 교
발치하지 않고도 충분히 덧니 교정과 심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윤아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교정과) 연구팀이 MCPP(modified C-palatal plate)로 심한 덧니를 가진 환자라도 치아를 뽑지 않는 비발치 교정치료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를 ‘미국교정학회지’(American Journal of Orthodontics and Dentofacial Orthopedics·AJODO) 12월 호를 통해 발표했다. 연구팀은 1급 부정교합 환자와 2급 부정교합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상악에는 10mm, 하악에는 6mm 이상의 공간이 부족한 환자에게 발치를 하지 않고 상악에는 MCPP, 하악에는 교정용 미니스크류를 이용해 비발치 교정치료를 진행했다. 기존에는 상악에 10mm 정도의 공간 부족이 있으면 발치를 시행해 교정치료를 하는 방법이 흔히 사용됐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서 MCPP를 이용하면 비발치로도 충분히 덧니 교정과 심미적인 치료가 됐음을 확인했다. 국윤아 교수는 “치아가 배열될 공간이 부족해 덧니가 생기는 경우가 많고, 공간을 만들기 위해 교정 전 발치를 먼저 했지만, 이번 연구로 심한 덧니를 가진 환자도 비발치 교정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2022년 한 해 유수의 연자 라인업으로 진행한 강연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메가젠이 ‘2023 SPECIAL 특집 방송’을 오는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메가젠 Case Discussion, Live Surgery, 치의신보TV 등 2022년 한 해 동안 메가젠이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를 한자리에 모아 재방송한 것으로 연자만 20인, 총 41편의 강의로 구성됐다. 업체 측은 지난 강의들 모두 생방송으로 진행된 만큼 지속적인 재방송 문의 쇄도에 따라, 방송을 아쉽게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연자 라인업과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Case Discussion은 임상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용한 강의라는 평이다. 이와 함께 BLUEDIAMOND Implant를 활용한 Live Surgery는 매 회차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메가젠과 치의신보TV가 함께 진행 중인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도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률 고공 행진 속 강의 편성을 두 배로 확대해 시청자로
TMD 치료 대가의 임상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열렸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가 2022 추계학술대회를 지난 12월 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코로나로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160여 명이 참석해 TMD 치료에 대한 궁금증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에서 TMD의 최고 석학으로 불리는 제프리 P. 오케슨 교수(켄터키치과대학 학장)가 ‘TMD 역사와 치료’라는 주제로 90분간 라이브 영상 강의를 진행해 주목받았다. 오케슨 교수는 강연을 통해 TMD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다년간의 노력과 구강안면통증에 대처하는 치과의사의 역할에 대해 짚었다. 특히 그는 “두개경부 영역을 포함하는 신경망의 복잡성은 진단에 있어 많은 혼란을 야기한다”며 “많은 경우가 치성 또는 저작 통증처럼 보이기도 한다”며 비치성 치통의 7가지 임상적 유형과 그 관리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 강연 후에는 20분간 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TMD 비약물적 치료(장치·물리·정서적스트레스관리 치료)’라는 주제로 ▲안종모(조선치대)·안형준(연세치대) 교수의 ‘측두하
㈜코웰메디가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지난달 5일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코웰메디는 1000만 불 이상 수출 실적을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출 규모를 집계한 것으로, 특히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임플란트 분야에 꾸준한 매출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코웰메디는 임플란트 픽스쳐 뿐 아니라 비흡수성 차폐막, 골이식재, 키트류 등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전언이다. 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미국 FDA 인증, 유럽 CE 인증, 국제표준화 기구 의료기기 품질 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획득해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 매출에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다고 밝혔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큰 기여를 했다는 것을 입증했으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임플란트를 세계에 더 널리 알리겠다”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 큰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함께 다음 수출의 탑 수상을 목표로 임직원 모두 최대한 역량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자와 함께하는 실습 위주의 강의로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가 열렸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의 ‘GBR & Immediate Implant 레시피’ 코스가 지난 12월 10~11일 양일간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연자 3인과 함께 2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 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임플란트 수술 시 흔히 발생하는 골결손부를 대처하기 위해 필수적인 골유도 재생술을 다양한 재료와 방식으로 처치하는 실전 테크닉이 진행됐다. 또 실제 임상에서 주로 행해지는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과 발치와보존술에 대한 기본 개념 등 임상적 의의를 익히고 다양한 임상 상황을 구현한 실습이 이뤄졌다. 첫 날에는 윤정호 교수(전북치대 치주과)가 ▲GBR의 기본 원칙 및 다양한 실전 테크닉, 멤브레인과 골이식재의 선택에 대해 강연하고,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과 이동운 교수(원광대 치주과)가 돼지뼈를 이용한 실습 중심의 강의로 ▲Transmucosal GBR w/ 임플란트 식립 ▲Dehiscence defect w/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이동운 교수가 ▲발치즉시 식립의 기본개념, 발치와보존술의 임상적 의의로 강의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