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3 (금)
# 현실에 대한 아쉬움 현재 치과의사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년 증가추세입니다. 2016년 8월 기준으로 생존에 계신 치과의사 남녀로 구분해 보면, 총 여자치과의사 수는 7783명으로 전체 치과의사수 2만9154명 중 2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이별로 그 비율을 보면 70대 여자 치과의사가 96명으로 동년대 전체 치과의사 수 1635명 중 5.9%를 차지하고, 60대는 184명으로 전체 동년대 2403명 중 7.7%를 차지합니다. 50대는 1533명으로 전체 동년대 7621명 중 20.1%를 차지하며 40대는 2871명으로 전체 동년대 9114명 중 31.5%를 차지합니다. 30대는 2864명으로 전체 동년대 7797명 중 36.7%를 차지하고 있으며, 20대는 235명으로 전체 동년대 584명 중 40.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통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이가 적을수록 여자 치과의사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이 늘어난 여자 치과의사 수에 비해 치과계 참여도가 어느 정도일까요? 이에 대한 집약된 통계는 없지만 여자 치과의사가 협회 회무에 참여하기 시작한 것은 제15대 치협 집행부인 19
송영우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치주과 과장, 정진원 중앙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감염내과) 교수
정지은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교수, 강 현 중앙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