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이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에 걸쳐 17기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3~4회 차를 진행한 데 이어 18기 연수회도 동일한 내용으로 서울 AMII 서울센터에서 진행 할 전망이다.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17기 연수회 1~4회 차는 AMII 임상교육원 대전 본원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연수회에서는 특별연자로 이노바이오써지 왕제원 대표,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브이라인 치과), AMII 임상자문위원인 이영욱 원장(덴타피아 치과의원), 이영한 원장(유진 치과의원), 김용완 원장(이플란트 치과의원) 등이 강연을 이어갔다. 17기 연수회 주요 강연 내용으로는 민승기 원장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를 비롯해 ▲왕제원 대표의 MagiCore 개발 원리 ▲이영한 원장의 MagiCore 선택과 식립 방법 및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이영욱 원장의 MagiCore의 여러가지 보철치료 방법 및 보철 실습 등의 내용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AMII는 30명 정원을 초과한 등록인원으로, 최근 각 업체들이 세미나 진행시 정원에 어려움을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학장 안종모)과 총동창회(회장 권 훈)가 동문을 초청해 치과의사로서 봉사의 의미를 재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선치대는 지난 5일 조선치대 대강당에서 치의예과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동문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동찬 동문이 나서 진정한 봉사정신과 의료인의 삶이 어떠한 것인지 공유했다. 국립소록도병원 및 해외에서 봉사하고 있는 오동찬 동문은 치과의사의 봉사하는 삶에 대한 강연을 통해 후배들에게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 오 동문은 재학생들에게 한센병에 대해 설명하며 조기 치료로 한센병 환자들의 구강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과거 편견으로 인해 배척받았던 환자들의 사례를 공유하며 의료인으로서 관심과 사랑이 치료의 바탕이 된다는 점도 전달했다. 재학생들은 한국 한센병 환자들뿐만 아니라 인도, 베트남, 아프리카 등 외국 한센병 환자들 치료에도 앞장서 환자들의 아름다운 미소를 되찾아준 오 동문의 강연을 통해 치과의사로서의 사명을 다시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지부(회장 박창헌)가 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죽소품 만들기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광주지부는 지난 6월 17일 ‘벨루어 김민수 대표와 함께하는 가죽소품 만들기’ 문화행사를 남녀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했다<사진>. 가죽공예 벨루어 김남수 대표이사의 설명과 지도하에 가죽공예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남녀 회원들은 팔찌를 직접 만들며, 큰 만족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현진 문화이사는 “답답하고 힘든 현실에서 벗어나 색다른 경험과 특별한 나만의 소품도 갖고, 직접 만든 수제품 팔찌를 가족에게 선물하는 감격스러운 이벤트를 하기 위해 가죽공예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창헌 회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가죽 팔찌를 만들고 회원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면서 “동료들과 소통도 하면서 또 다른 에너지를 충전해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안민호·이하 경희치대 총동창회)가 골프대회를 통해 동창회의 정진과 화합을 다짐했다. 경희치대 총동창회는 지난 2일 이천 실크밸리 GC에서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해 권오형 경희대 총동문회장, 박영국 경희대 총장 직무대행, 권긍록 경희치대 학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에는 동문 80여명이 참석해 모두 20팀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신페리오 방식 우승은 이종규 동문이 차지했으며, 손일수 동문, 정철민 동문이 그 뒤를 이었다. 메달리스트는 허기회 동문, 여성 메달리스트는 허귀남 동문이 차지했다. 아울러 롱기스트를 기록한 김소현 동문 외에 근접상 등 시상식도 이어졌다. 안민호 회장은 “화창하고 좋은 날씨 속에서 함께 라운딩을 하며 선후배간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모교 발전과 선후배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동문들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
소외 계층 무료 봉사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는 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이하 건사)가 노인 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대책 마련에 착수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건사가 주관하는 ‘미세먼지와 노인의 건강’ 토론회가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열릴 전망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한 취약 노인계층의 예방적 건강관리 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제 발표는 강진한 대한백신학회 회장(가톨릭의대 백신바이오연구소장)이 이어갈 전망이며, 이어 토론자로는 박금렬 질병관리본부기획조정부장을 비롯해 임영욱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건강분과 위원장, 채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매리질병연구 센터장, 정기석 한림의대 호흡기내과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 이미경 환경재단 상임이사, 신성식 중앙일보 기자 등이 나설 전망이다..
덴티움이 임플란트의 최신술식을 개원가와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9 With DENTIUM Digital Innovation in Seoul’을 주제로 오는 6월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질 이번 심포지엄에서 덴티움은 자사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한 장기 임상 증례를 물론 임플란트 최신경향을 조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덴티움의 향후 디지털 행보와 실용적인 디지털 활용 노하우를 공유할 전망이다. 덴티움은 종일 강연으로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 그랜드볼룸 A’, ‘Special Lecture or Global Lecture - 그랜드볼룸 B’, ‘Digital Innovation - 그랜드볼룸 C’ 등 그랜드 볼룸을 크게 세 가지 세션으로 나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 최신 임플란트 술식 공유 먼저 그랜드볼룸 A에서 펼쳐질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세션에서는 창동욱 원장의 ‘How to solve the agonizing problem associated with implant surgery’를 포함해 총 9개의 강연이 준비를 마쳤다. 이 세션에서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 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대한구강암연구소(소장 최성원)가 ‘2019년도 제1차 구강암 증례토론회’를 통해 2차 암 증례들을 집중 토론했다. 약 100여명의 전공의, 전임의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종합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혜원(단국치대), 채연수(서울치대), 이유정(경북치대), 최홍석(부산치대), 김정현(연세치대), 김진규(연세치대), 이최량(서울치대), Alqussair Ali(서울치대), 정승곤(전남치대), 이지호(서울아산병원), 이재열(부산치대) 등 각 병원 소속 전공의들과 교수 등 12명의 발표자들이 나와 증례를 발표했다. 주요 논의된 주제로는 비골피판 후 음압창상치료를 비롯해 ▲경부청소술 후 설하신경 재건 및 경부 유미루의 치료 ▲상악암 골절제술 시 출혈 처치 ▲낭종으로부터 발생한 치성암종 ▲복직근피판 및 ▲조립식 전완피판의 다양한 이용 ▲방사선치료 후 발생한 섬유육종 등 구강암의 진단 및 치료술식에 대한 각 병원별 환자 증례 소개와 구강암의 최신지견 등으로 나뉜다. 최성원 구강암연구소장(국립암센터 구강종양클리닉)은 “이번 증례토론회에서는 구강암 환자에서 발생하는 2차 암 증
IBS임플란트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에서 진행하고 있는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최소침습)’ 연수회 16기가 지난달 5월 18일, 19일과 6월 1일 2일 총 4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AMII 수원 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서는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의원), AMII 임상자문위원인 이은택 원장(고구려 치과의원), 강믿음 원장(서울믿음 치과의원), 길대현 원장(서울 금플란트 치과의원), 박재완 원장(광주 박치과의원)이 강연을 진행했다. ‘최소침습 임플란트’ 주제로 시작된 1회 차 강연에서는 최소침습 치조골 맞춤형 임플란트인 MagiCore와 수술 기구들을 이용, 1mm 이내 절개를 기본으로 최소 침습과 이식재의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개발된 ▲Magic Surgery(Minimally Invasive Surgery)를 위한 상악동 거상술 C.M.C tech.(Crestal approach with membrane control technique) ▲협소한 치조골 확장술 B.E.B tech.(Bone Expansion with bending o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주최하는 Pre-congress Hands-on coruse가 오는 6월 23일 서울역 인근 광명데이콤에서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성장기 아동의 III급 부정교합,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론과 임상 실습을 함께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먼저 성장기교정연구회 총무이사를 맡고 있는 이협수 원장(이앤장치과교정과치과)이 연자로 나서 ‘성장기 아동의 Ⅲ급 부정교합,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론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성장기교정연구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영목 원장(스파클치과교정과치과)이 ‘Inverted labial bow AP, RME와 protraction headgear 그리고 FR III’까지 다양한 장치의 임상적 적용에 대한 강연을 준비 중이다. 마지막으로 성장기교정연구회 편집이사인 장은혜 원장(청주효성병원 교정과)이 ‘각종 장치의 기공의뢰서식 작성업, 장치제작을 위한 구성교합 채득, 장치의 적용과 조정’에 대한 실습을 진행한다. 한편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지난 2015년 창립한 이후로 매년 학술강연회에 앞서 핸즈온 코스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IBS Implant(대표 왕제원)가 러시아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난달 21일 러시아 국립철도병원에서 열린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학회(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이하 AMII) 세미나에는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은택 원장(고구려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IBS Implant 회사 소개, 임플란트의 새로운 디자인 개발 콘셉트(MAGIC FIN THREAD) 소개 ▲Surgical Protocol의 기본 ▲CMC, BEB technique ▲임플란트 즉시 식립 ▲보철 프로토콜 ▲인증/수여식 등 주요 커리큘럼을 소화했다. 한편 IBS Implant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Dental Salon Exhibition’에 참가해 러시아 딜러인 Erkastom사를 통해 자사 제품 홍보를 집중적으로 이어갔다. 이탈리아, 스페인, 이스라엘, 독일 등에서 온 기자재업체들도 임플란트 제품 홍보에 열을 올렸으며, 특히 러시아와 벨라루스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숨 가쁘게 진행돼 왔던 세계 치과인의 대축제의 장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 이하 APDC 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12일 오후 1시 현재 APDC 2019 총 참가자 수는 사전 등록 1만 1825명, 현장 등록은 717명으로, 총 등록인원이 1만 2542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2일 APDC 2019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및 대회장 김철수 이하 조직위)와 SIDEX 2019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최대영 이하 SIDEX 조직위)는 코엑스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APDC 2019·KDA 종합 학술대회·SIDEX 2019 총평을 포함한 전반적인 브리핑을 이어갔다. # 서울선언 “APDF 회원국 전체 합의 담았다” 이번 APDC 2019 총회는 아시아·태평양 회원국 외 미국, 캐나다, 중국 등 비회원국 대거 참여하고 캐스린 켈 FDI 회장과 게르하르트 시버
제41차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 2019), 제54차 치협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지난 5월 8일부터 APDC 2019 총회를 시작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치협이 주최하는 KDA 종합학술대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간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사전등록만 이미 1만2000여 명을 넘어선 상태로, 현장 등록까지 포함하면 약 1만3000여 명이 예상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매머드 학술대회가 될 전망이다. APDC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및 대회장 김철수 이하 조직위) 학술본부(본부장 이부규)는 KDA 종합학술대회 전날인 5월 9일 김철수 대회장, 이종호 부조직위원장(대한치의학회 회장), 이부규 학술본부장, 이석곤 관리본부장(기획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 룸에서 열고, 국제 종합학술대회 특징, 개요, 주요 내용 등을 포함한 브리핑을 이어갔다. # 300여개 학술연제···회원 공모 통해 선정 KDA 종합학술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치과의사들이 임상과 연구 및 각종 관심 분야에서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