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턱관절협회(이하 턱관절협회)가 을사년 새해 단체 운영 방안을 설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턱관절협회는 지난 12월 28일 오후 5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설가온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정훈 명예회장, 이부규 전 회장과 평의원, 현직 임원 20여명이 참석해 협회의 회무와 재무에 관해 살펴보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황진혁 회장은 “턱관절협회를 위해 애써주신 고문단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창립 30주년을 맞은 협회가 국민구강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영 학술부회장은 “2025년도에도 연수회와 학술대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자리에 미국과 유럽, 일본 등지의 유명 연자를 초청해 턱관절 치료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협회의 학술 및 국제교류를 강조했다. 턱관절협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30번 잘 씹기 운동’을 기획, 다양한 세대에 걸쳐 건강한 식습관을 교육해 올바른 저작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출시 2년 만에 350만정 판매를 돌파한 ‘오스타민D’가 새해 덴올 라이브쇼에 상륙한다. 덴올 라이브쇼는 오는 14일 설 특집 1탄으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에서 선보인 오스타민D를 단 하루 역대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수한 제품 효능은 물론 다른 치과와의 차별화를 둔 마케팅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치과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임상가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스타민D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총 두 가지 프로모션으로 준비했다. 먼저 ‘오스타민D(30정) 100박스’ 구입 시 28% 할인된 특가에 판매하며 뷰센 여행키트 5개와 오스템의 마스코트 레오거 인형 1개로 구성된 추가 구성품까지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프로모션의 경우 ‘오스타민D(30정) 200박스’ 주문 시에는 29% 할인한 특가로 구입 가능하며 뷰센 여행 키트 10개와 인형, 마우스 패드, 사각 손거울, 미니휴지 통 등 레오거 굿즈 4종도 추가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14일(화)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면 17일(금)까지 배송을 받을 수 있어 설 전 배송이 가능한 마지막 라이브쇼라는 것도 주요 포인트다. 제품 구입 시 고객
을사년 새해를 맞아 경기지부가 희망과 발전을 다짐했다. 지부는 지난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라마다 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박태근 협회장과 전성원 경기지부장을 비롯한 지부 임원진과 양영환·한기림·정 진·최양근 고문, 최유성 명예회장, 박일윤 전 의장, 박인규 경기치과의사신협 이사장, 설유석 치협 보험이사, 의장단, 감사단, 경기도 시·군분회장 등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했다. 전성원 경기지부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저의 임기도 이제 1년이 조금 넘게 남았는데 경기지부와 우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물론 혼자서는 안 되고 회원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야 되는 일인 만큼 우리 같이, 함께 힘을 모아서 나아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2025년에는 완납 회원과 미납 회원의 차이를 치협 100주년 행사 사전 등록비와 현장 등록비에 준하는 비율로 반드시 보수 교육 계획서에 적시돼 있는 경우에 협회장이 보수교육 인준을 하는 것으로 작정하고 있다”며 “회비를 내는 분들이 안 내게끔 되는 것을 막는 것과 더불어 미납 회원들 역시 결국은 회비를 내는 것이 더 이익이라는 부분이 홍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치과의 디지털화 확대를 위해 진행한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가 많은 참가자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마무리됐다.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기공학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전치부 심미보철 케이스’를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활용한 임상증례를 함께 살펴보는 등 디지털 분야 관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컨테스트는 지난 7월 1일 모집 기간부터 본선행사가 열린 12월 21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자료 제출, 자료 심사, 현장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공정하게 진행됐다. 전문성을 구분하기 위해 치과의사와 현직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한 일반부와 전국 18개 대학 치기공학과 전공 학생 대상인 학생부로 구분했다. 이 기간 일반부는 304팀이 참여했는데 그 중 본선에 진출한 팀은 20팀(6.5%)이었으며 학생부는 참여 팀 60팀 중 6팀(10%)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팀은 서울 마곡 오스템 중앙 연구소 대강당에서 ‘전치부 심미보철 케이스’를 주제로 보철 제작 계획과 제작 과정 등을 담은 PPT 발표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구체적 방법과 내용을 제시했다. 일반부에서는 ‘디지털로 강화하는 아날로그, 아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바쁜 임상가들을 위해 기획한 복합레진 수복 핸즈온 세미나가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론 70분, 실습 140분으로 함축된 수준 높은 강연으로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오스템은 지난 12월 21일 오스템 마곡 중앙 연구소에서 전치부 구치부 심미 복합레진 수복의 핵심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선영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및 치과병원)가 연자로 참여해 주목도가 높았다. 김 교수는 University of California in Berkeley 방문 교수, 한국접착치의학회 부회장, 대한치과보존학회 이사 등 심미 복합레진 수복에 숙련도 및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로 꼽힌다. 이번 세미나는 완성도 높은 수복 치료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임상의들을 위해 전반적인 이해도 제고 및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부분에 집중했다. 복합레진 재료의 물성과 심미성이 향상됨에 따라 전치부와 구치부에서 치질을 보존하는 직접 복합레진 수복이 권장되고 있지만, 여전히 완성도 높은 수복 치료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임상의들이 많다는 인식에 강의 초점을 맞췄다. 실제로 수많은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해 온 김 교수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주최한 오프라인 심포지엄이 부산 임상가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푸르고는 ‘조용석·김세웅의 명품 고민상담소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지난 12월 22일 그랜드 조선 부산 5층 볼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심포지엄은 한파와 수도권 폭설 예보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사전 등록한 치과 원장들이 100% 참석, 2023년에 이어 흥행신화를 이어갔다. 특히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강의실과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즐긴 식사 시간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임지우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심포지엄의 첫 순서에서는 조용석 원장이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ost sinus surgery pain and discomfort’라는 주제로 70분간 강의를 진행했다. 조 원장은 강의에서 상악동 수술 후 불편감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했으며, 기존 문헌이나 저널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은 ‘PSSB(Post Sinus Surgery Bleeding) Syndrome’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공개했다. 또, 상황별 골 이식재 선택 강의에서는 다양한 골 결손부에 적합한 골 이식재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가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총 13건의 국고지원 해외전시회 한국관 운영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치산협은 올해 총 8건의 국고지원 해외전시회 한국관을 운영하게 됐으며, 이는 치산협 역대 최다 국고지원 성과이다. 2026년 상반기에도 5건의 국고지원 전시회를 추가로 선정받아 신청 단체 중 최상위권을 유지하게 됐다. 특히 2025년에는 기존 진행해 온 ▲독일 쾰른 IDS ▲UAE 두바이 AEEDC ▲중국 상하이 DenTech China ▲미국 뉴욕 GNYDM과 같은 전시회들이 중심을 잡고, 여기에 더해 ▲브라질 상파울로 CIOSP ▲카자흐스탄 알마티 CADEX 2025가 새롭게 포함되며 주목받았다. 또 2026년 상반기에는 ▲튀르키예 이스탄불 IDEX가 추가되며 새로운 시장 개척에 대한 가능성을 더했다. 국고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해외전시회 한국관 참여기업은 직접경비의 일부분(통상 임차료 및 장치비 70%, 해상편도 운송비 100%)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 전시회장의 주요위치 선점효과, KOTRA 현지 무역관과 협회 직원의 행정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치산협은 이러한 혜택을 회원사에게 제공하기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테)가 여성가족부 주관의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자녀 출산과 양육, 교육지원제도, 유연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매년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오스템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하는 직원에게 축하의 의미를 담아 핑크색 사원증 케이스와 전자파 차단 담요, 태명 자수가 들어간 애착인형, 배냇저고리 등 정성스러운 선물을 지급하는 등 다양하면서도 선도적인 모성보호 정책을 펼쳐왔다. 모성보호 표식의 일환인 핑크색 사원증을 소지한 이는 사내시설 이용 시 배려 받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고 식당과 주차장엔 임부 직원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설치했다. 절대 안정이 필요한 임산부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용 휴게실도 새롭게 조성했다. 난임 치료 중인 직원을 위한 지원 정책도 각별하다. 법정 기준보다도 많은 연간 3일의 난임치료 유급휴가를 부여하고 자신의 의사에 반해 난임치료 사실이 밝혀질 우려가 없도록 행정적 보완절차를 마련했다. 임신 이후 출산과 육아 과정도 회사 차원의 보조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개원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올해 첫 치과 박람회에서 개원의 및 예비 개원의들을 위한 맞춤형 부스를 운영하고 개원 궁금증 해소에 나선다. 오스템은 오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3층 D Hall 열리는 ‘2025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컨퍼런스’(이하 DENTEX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 중 공동 최다 부스인30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개원 집중 상담존을 부각,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박람회로 기획해 고객들과 만난다는 것이 오스템의 생각이다. 실제로 ▲개원 5개 ▲입지 2개 ▲세무 1개 ▲대출 2개 등 총 10개의 테이블을 운영하고 상담 부스에 맞춰 부스를 탐방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동선 역시 구성했다. 1차 개원 관련 상담에서는 개원, 인테리어, 체어/CBCT, 소장비, 재료 등을 다루며, 2차 영업사원 상담에서는 임플란트 및 디지털 장비에 대한 심층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개원 집중 상담존 활성화를 위해 개원 집중 상담 고객에게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개원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인 만큼 인테리어와 관련한 강연도 예정돼 있다. 임정빈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 본부장이 오후 2시 30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미국 사업 본격화를 위해 다양한 전시회 및 행사에 참여하며 골이식재 Global Company로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푸르고는 지난 8월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인 THE Graft Collagen(국내 판매명 : LegoGraft)이 FDA 승인을 받는 등 주요 제품군 모두 FDA 허가가 완료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해 3월 초 미국에서 개최된 AO(Academy of osseointegration) 전시회를 비롯해 지난 10월 말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AAP(American Academy of Periodontology) 학술대회에 참가, 푸르고 브랜드와 제품을 적극 홍보했다. AAP 기간에 진행된 Purgo Night 행사에서는 미국 및 남미에서 방문한 푸르고의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들을 상대로 제품소개와 저녁만찬을 함께 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12월 초 진행된 GNYDM(Greater New York Dental Meeting)은 미국 최대 전시회이자 방문자만 3만 명에 달하는 큰 행사로 푸르고는 부스에서 제품 전시 뿐 아니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스탭세미나-핸즈온’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대적 개편을 단행했다. 치과계 종사자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콘텐츠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덴올에 따르면 2025년 스탭세미나-핸즈온은 우선 저연차 치과스탭을 위한 임상 기초 파트와 임플란트 기초 파트를 신설했다. 또 임상 기초 파트에서는 기초 치의학 용어와 차트 리딩, 감염관리 강의가 진행되며, 임플란트 파트에서는 임플란트 기초 지식과 전반적인 수술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 강의를 각각 구성해 치과 스탭 업무 이해도 제고에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 기존 구강스캐너 파트는 보다 심층적인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한다. 기초 이론이 아닌 케이스 기반 강의를 중심으로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연자들의 핵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현업 치과 스탭들이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연자로 참여하는 만큼 몰입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스탭세미나-핸즈온은 오는 1월 15일 ‘구강스캐너, 케이스 디스커션’으로 첫 시작을 알린다. 방송은 라이브스트리밍 방식으로 연자와 실시간 소통도 가능해 자유롭게 의견이나 궁금증 등 다양한 소통
덴올 라이브쇼의 을사년 첫 방송이 오는 7일 송출된다. 새해에도 치과 의사 및 종사자들의 진료를 돕고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7일 방송하는 덴올 라이브쇼에서는 오스템 인테리어의 ‘NEW모바일카트Basic’을 최초 공개한다. 이 제품은 치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전문가들이 모여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격은 낮추면서도 필수 기능은 모두 탑재한 모델이다. 실제로 모바일카트Basic은 가로 460㎜, 세로 444㎜, 높이 775㎜의 외형과 부드러운 바퀴가 있어 진료 공간 내 배치가 자유로우면서도 4단 수납도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오염 물질도 쉽게 지워지는 LPM 소재로 위생 및 심미적인 부분도 신경 썼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라이트 그레이, 화이트 등 세 가지로 구성해 치과 분위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제품 생산 역시 재고가 아닌 주문 즉시 생산해 배송하는 구조로 새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카트Basic의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동급 사양의 제품들이 약 40~50만 원대에 형성됐다는 것과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