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 임상에서 빈번히 접하는 치근피개술과 교정 후 치은퇴축 치료 노하우를 제시하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치주과학회는 오는 9월 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한화홀에서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첫 강연은 백정원 교수(연세대치과대학병원 치주과)가 ‘근거 중심의 치근피개술 치료 전략’이라는 주제로 포문을 연다. 백 교수는 최신 연구 근거를 바탕으로 치근피개술의 치료 적응증과 임상 프로토콜을 정리할 예정이다. 이어 임현창 교수(경희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가 ‘교정치료 후 치은퇴축, 치주적 관점과 치료’를 주제로 발표한다. 임 교수는 교정치료 후 발생하는 치은퇴축의 원인과 예방·치료 접근법을 치주적 관점에서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며, 9월 8일까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문의는 학회 사무국(02-725-1664)으로 가능하다.
전성원 경기지부장의 부친(故전기수)께서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 빈 소: 동국대학교일산장례식장 특15호실 ■ 발 인: 2025년 8월 27일(수) 오전 11:00 ■ 장 지: 북한강공원 ■ 문 의: 031-961-9400 ■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40108516100407(전성원)
의료기기 기술 전문기업 비투랩이 개발한 펨토초 레이저 기반 임플란트 ‘LASERO’가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처(KEMENKES) 의료기기 수입 허가를 획득했다. 지난 6월 태국 식약청 허가에 이은 두 달 만에 또 다른 동남아 전략 시장에 발을 들였다. LASERO는 기존 화학적 표면처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고안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해 표면에 나노 및 마이크로 단위의 정밀하고 균일한 구조를 형성해 골세포 부착과 분화를 유도, 초기 골융합 안정성을 높인다. 회사 측은 이 과정에서 화학적 처리 공정을 배제해 유해 잔여물 위험을 줄이고, 품질 안정성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비투랩은 이번 허가를 기반으로 현지 유통망을 강화하고 연내 출하를 시작할 계획이다. 더불어 베트남·말레이시아·필리핀 등 인접 시장으로 확장하는 한편, 브라질 ANVISA 등록과 미국 FDA 인증 획득도 준비 중이다. 또한 비투랩은 치과용 연조직 접촉부 표면 개질, 항균·항염 표면처리 솔루션 등 융합기술을 자체 개발 중이며, 향후 AI진단·재생의학·디지털헬스케어 등으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다. 정보수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최대 인구 대국으로 임플란트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임플란트가 건강보험(이하 건보) 도입을 기점으로 보편화되면서 식립 건수도 꾸준한 증가세인 가운데 치아 균열 발생률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가톨릭대 서울·은평성모병원 연구팀(감세훈·심영하·양성은)이 임플란트 건보 도입 전(2014~2015년)과 식립 건수가 급격히 늘어난 도입 이후(2016~2022년)로 나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원 환자의 치아 균열 발생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5일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실렸다. 연구에서는 크라운 수복을 받은 대구치 5044개 중 균열치 1692개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치아 균열 발생률은 임플란트 건보 도입 전(25.5%)보다 이후(35.9%)에 크게 증가했다. 이처럼 치아 균열이 증가한 반면, 통증·교합 등 치아 균열의 증상과 징후는 건보 도입 전(67.4%)보다 이후(50%)에 더 감소했고, 저작 시 통증 발생률도 건보 도입 전(51.9%)보다 이후(33.8%)에 더 적게 나타났는데, 이는 ‘무증상 균열치’가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비가역적 치수염은 도입 전(37.2%)보다 이후(25.8%)에 감소하고, 정상 치수를 가진 환
연조직 관리, 보철 최신 지견 등 실질적인 임상 해법을 제시하는 전국 릴레이 세미나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코웰메디가 지난 7월 전국 릴레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자사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5일 서울, 19일 대전, 26일 부산에서 순차적으로 열렸으며, 전국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임상 적용 가능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코웰메디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뼈플란트 전성시대’ 세미나에서는 김영욱 원장(원주치과)과 박종완 원장(울산허브치과)이 연자로 나서 ‘뼈플란트’의 개념과 임상적 적용법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난케이스도 뼈플란트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대전과 부산에서 개최된 ‘ALL IN ONE Solution’ 세미나에서는 연조직 관리 전략과 Cementless 보철 실전 팁이 공유됐다. 김용진·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은 각각 임플란트 장기 안정성을 위한 연조직 전략과 SFIT System 기반 보철의 최신 지견을 전하며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강의였다”, “제품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
발달장애를 가진 한 환자가 진료실 문턱조차 넘지 못하던 때가 있었다. 치과 기구를 보기만 해도 울음을 터뜨렸고, 보호자도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체념했다. 하지만 ‘장애인 치과 주치의’를 통해 몇 차례의 내원와 환경 적응을 거친 지금, 환자는 스스로 치료도 받고 치아 교정까지 앞두고 있다. 이처럼 현장에서 제도가 안착하며 개원가에 적잖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어 주목된다. 개원 5년 차를 넘긴 광주의 서울우리아이치과는 장애인 치과 주치의 시범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된 지난해 2월부터 해당 사업 참여에 나섰다. 처음엔 생소했지만 “이왕 하는 김에 제대로 해보자”는 각오로 제도를 익혔다. 이어 환자·보호자 설문을 통해 ‘타인의 시선과 소음’이 가장 큰 불편 요인임을 확인하고, 치과에 별도로 장애인 전용 진료실을 새로 만들어 조용하고 안정된 공간으로 꾸몄다. 이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엘리베이터 접근성도 확보했다. 초기 반응은 미지근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비장애인 환자와 섞이지 않는 독립 진료실에서 진료를 경험한 환자들이 만족감을 보이면서 보호자 사이에 입소문이 퍼졌다. 이후 지역 장애인 보호작업장과 협력해 단체 예약도 이어졌다. # 장애인 환자 월 진료예약 2
이다혜 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 부병원장(교정과)이 대한치과교정학회 일반학술연구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다혜 부병원장은 ‘중·장년층 교정치료 환자의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변화와 임상지표의 관계’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는 해당 연령대 교정 환자의 구강 건강관리와 개인별 맞춤형 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종료 후 2년 이내 SCIE급 치과교정학·치의학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야 하는 등 엄격한 사후 관리 규정을 충족해야 한다. 대한치과교정학회의 일반학술연구과제는 치과교정학 발전과 대국민 관심 증진에 기여할 연구를 발굴·지원하는 제도로, 선정된 과제에는 최대 2000만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이 부병원장은 “평소 치과교정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학회와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부가 불법 개설 의료기관 근절을 위한 공식 연대에 나섰다. 대구지부는 지난 8월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1층 NHIS 어울림터에서 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공단) 및 대구지역 의약단체(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와 불법 개설 의료기관 근절 및 사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단체 관계자와 공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불법 개설 의료기관 감시와 예방 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의약단체는 불법 개설이 의심되는 의료기관을 제보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공단은 이를 분석해 행정조사를 진행한다. 또 불법 개설 의료기관 사전 예방을 위해 예비 의료인을 대상으로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5개 의약단체는 공단에 불법 개설자 처벌 및 부당이득 환수 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공동 결의문도 발표했다. 이원혁 대구지부 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지역 차원에서 불법 개설 의료기관의 심각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공식적인 연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이를 계기로 매년 증가하는 불법 개설 의료기관으로부터 지역 주민의 건강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
임플란트주위염을 주제로 한 도서를 포함한 치의학·의학 분야 서적이 우수 학술 도서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군자출판사가 ‘2025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자사 도서 3종이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선정 도서는 의학 분야 2권과 치의학 분야 1권으로, 모두 기초학문 분야에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선정 도서는 ‘대테러의학’, ‘재활을 다시 생각하다: 이론과 실제’,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임플란트주위염’이다.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임플란트주위염’은 임플란트주위염을 세균과 구강 위생 문제로 보던 기존 시각에서 벗어나, 체결부 안정성과 다양한 임상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또 풍부한 증례와 일러스트를 통해 새로운 진단·치료 방향을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대테러의학’은 하버드 의과대학과 베스 이스라엘 디콘네스 의료 센터에서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테러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하고 부상자의 회복을 돕는 의학적 지침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내 최초 전문 교과서다. ‘재활을 다시 생각하다’는 재활 연구자들의 최신 이론과 임상 경험을 모아 재활의학의 이론과 실제를 새롭게 조명하며, 임상 현장과 연구 발전을 위한 통찰과 방향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의 차세대 글로벌 임플란트 리더 발굴 프로젝트인 ‘MEGA’MIND 2026’(이하 메가마인드)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메가젠은 메가마인드 모집 마감일이 9월 1일로 현재 기준 불과 19일을 앞뒀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메가마인드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분야의 차세대 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국제 경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총 65개국에서 550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한국 참가자는 122명에 달했다. 우승자는 임상 연자로 글로벌 무대에 설 기회와 함께 교육과 관리를 통한 커리어 개발 기회가 주어진다. 실제로 지난해 우승자 Dr. Mattia Menfredini(이탈리아)는 지난 5월 대구에서 개최된 ‘제18회 메가젠 국제 심포지엄’에서 ‘상악동 거상술의 혁신적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2023년 우승자 Dr. Darius Tomina(루마니아) 역시 2024년 유럽골유착학회(EAO)에서 강연하며 유럽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메가마인드 1차 국가별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달러가, 2차 대륙별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20